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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165

충북 단양 팔경 투어 단양 팔경! 한번 쯤 들어보기만 하고, 가보지 못 했던 곳~ 그 단양 팔경을 가 보았습니다. * 단양 팔경 나의 코스 : 도담삼봉 & 석문 - 사인암 - 중선암 - 상선암 - 하선암 - 구담봉 & 옥순봉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도담 삼봉 참고로 도담 삼봉과 석문은 같은 곳에 주차 하고 구경하시면 되겠습니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가 인사합니다~ 가끔 사진에서 보던 도담 삼봉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작을 줄 알았는데, 정자가 세워질 만큼의 크기 ▲ 도담 삼봉 ▲ 도담삼봉 음악분수 석문으로 올라가는 길 옆에 노래하면 분수가 올라온다는 ㅋ 한곡에 2천원 석문 오르는 길에서 내려다 본 모습 나무 사이로 살짝 보이는 석문 ▲ 석문 다음 코스는 사인암 사인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야 도착하는 사인암 ▲ 사인암 그 옆 청.. 2013. 5. 21.
온달관광지(온달전시관, 촬영장, 온달산성, 온달동굴) 투어 어릴 적 바보 온달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그 곳 단양의 주요 여행 코스인 온달 관광지를 가 보았다. 물론 이야기만 알고 있었지, 온달 산성, 온달 동굴, 온달 관광지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고구려인의 기개가 돋보이는 동상? 석상? 입구 부터 간지를 내뿜는다. 입장 하려는 자, 관람료를 내라... 여기 부터는 세트장 집에 TV가 없는 관계로 TV를 안보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도 유일하게 봤던 드라마 "태왕사신기" 제주도에도 세트장이 있었는데... 잘 보면 무지개같은거 있음 ㅋ 규모는 제주도 보다 작지만, 관리 측면에서는 훨씬 잘 되어있다. 온달 산성도 갈 계획이었는데, 마침 온달 관광지 내부에서 이어지는 길이 있었다. 여기부터는 반 산행 시작 ? 가까운 것 같으나 왕복 약.. 2013. 5. 21.
고수 동굴 탐험 단양에는 온달동굴, 고수동굴, 노동동굴, 천동동굴이 있는데~ 동굴... 왠지 다 비슷 비슷할 것 같아서, 그중에 가장 많이 들어본 고수 동굴을 가보기로 했다. * 고수동굴의 간략한 설명 : 천연기념물 제 256호 이 동굴은 1973년 10월에 한국동굴학회 조사단에 의하여 학술 조사가 실시 되었으며, 이 동굴의 모암은 약 4~5억년의 연륜을 가지는 석회암으로 약 15만년 전에 생성된것으로 추정된다. 침식붕의 발달과 지하수의 다량 침투로 종류석과 석순이 즐비한 절경을 이루는 장년기의 동굴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굴의 길이는 약 1700여m 이며 동굴안에 아주 작은 기복이 있는 동굴미지형과 석화, 동굴산호, 선석등의 섬세형성물체와 동굴생물 등이 있어 학술적 가치가 큰 동굴이다. ▲ 고수 동굴 입구 간단하게 관람.. 2013. 5. 21.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 속리산 등산을 마치고 방문한 곳은 대청호 근처에 있는 청남대 청남대는 예전에 방문 했었는데, 그때 보다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역대 대통령들 이름을 따서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고 다른 몇 몇 관람 포인트가 생겼다. 포인트 대통령 역사 문화관으로 들어가보면 역대 대통령의 싸인(수결)이나 손 모양, 연혁, 경호 등등 많은 자료들이 있다. ▲ 정이품송과 정부인송의 후계목 전날 정이품송과 정부인송을 보고 와서 그런지 방가웠다. ▲ 대통령 수영장 ▲ 청남대 본관 내부에서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바깥 모습만~ 청남대를 둘러보다 느낀 점은 조경 별거 아닌 것에도 손길이 느껴질 정도로, 조경이 몹시 잘 되어있다. ▲ 역대 대통령 케릭터, 뒤는 골프장 ▲ 대청호 ▲ 역대 대통령 동상 가볍게 구경하러 가서, 한두시간 둘러보고 .. 2013. 5. 17.
속리산 법주사와 문장대 속리산 등산 계획을 가지고, 전날 속리산 말티재 휴양림에서 하루 묵고 출발하였다. 속리산을 오르기 위해 여러 코스가 있겠지만, 우리가 선택한 코스는 법주사로 오르는 코스! 법주사를 구경하고 문장대를 오르고 천왕봉을 찍고 내려오는 종주 코스를 계획 했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법주사 - 문장대 - 신선대 - 법주사 코스로 다녀왔다. 약 5~6시간 코스 ▲ 법주사 매표소 주차료 4천원에 입장료 인당 4천원으로 어느 사찰 보다 비싼것 같다. ▲ 이정표 ▲ 호서제일가람 법주사 일주문 ▲ 속리산 법주사 안내도 규모가 크다. ▲ 통일호국 금동미륵대불 부처핸썹~ 일전에 왔었다는 사실을 미륵불을 보고 알았다. 그 이유는... 몹시 거대하다. 미륵불 아래 사람과 비교해보면... 아~ 참고로 3만여 불자의 시주금으로 황금 .. 2013. 5. 16.
정이품송 그리고 서원리 소나무 임금님 가마 행차에 나무를 들어 비켜주었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리하여 정이품이라는 관직을 받게 된 소나무, 정이품송 예전에는 어찌 저리 신비로운 전설과도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다. ㅎㅎ;; ▲ 정이품송 왼쪽 부분의 나무가지의 훼손이 아쉽다. @#$%^&* 수령이 오래되어 지팡이가 많이 필요한 듯 하다. 수령 600 ~ 800년 나무가지만 비켜준게 아니라, 비(雨)도 막아주었다고... ▲ 변천사 ▲ 보존 ▲ 속리 서원리 소나무(정부인 소나무) 그러하다. 소나무에게도 짝이 있었다. 정이품송에서 약 10~20분 정도 이동하면, 정이품송의 정부인 소나무가 있다. 수령이 정이품송 보다는 적어서 그런 것일까, 모습이 수려하다. 딱히 정이품송과 서원리 소나무 말고는 아무것도 없.. 2013. 5. 16.
삼년 만에 만든 삼년 산성 속리산 산행이 계획 되어있는 관계로, 보은으로 내려가던 중 이정표를 발견한 삼년 산성 근처 구경할 만한 곳으로는 정이품송, 서원리 소나무, 속리산, 삼년 산성 정도가 될 것 같다. ▲ 삼년 산성 마치 벽돌로 쌓아 둔것 처럼 빽빽한 산성이 서있었다. ▲ 삼년 산성 배치도 산성 답게 규모가 꽤 넓다. ▲ 삼년 산성 설명 신라시대에 장정 3천명이 수리, 축성 시작 후 3년만에 완성 신라가 서북지방으로 세력을 확장하는데 중요한 전초기지 였다고 한다. 삼년 산성 앞 조그맣게 보이는게 동생~ 산성의 크기를 보면 말이 삼년이지 얼마나 고생했을지 짐작이 간다 ㅜ_ㅜ 어설픈 동생의 포즈 여러모로 여행시 짐꾼의 역활을 독톡히 한다. ^^ 삼각대를 가져가서 같이 사진도 한장 이 앞부분만 오르 내리고 돌아 왔다. 삼년 산성 .. 2013. 5. 15.
서울의 산 관악산 집 이사하고 오랜만에 등산 계획을 잡았다. 산행 인원은 서천지구 주민 영호형과 나 그리고 親 동생으로... 이번에 다녀온 산은 서울의 3대산 북한산, 청계산, 관악산 중에 관악산이다. (개인 생각) 출발 지점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서울대 입구 ^^ 다리가 길어 잘 걷는 동생 나홀로 산행의 대가 영호형 늘 배고픈 나, 물 먹는거 아님 그리고 살찐 청설모? 읭? 열심히 걷고 또 걸어 연주암 까지 올라 왔다. 연주암 점심 공양 시간이 맞아 비빔밥을 감사히 먹는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연주대와 정상이 보인다. 관악산에는 기상대가 있는데, 하필 월요일은 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ㅜ_ㅜ 정상 도착 전 바람이 시원하게 불던, 어느 자리에 멈춰 서서 바람을 느낀다. 춥다고... 으어어어~ 영호형이 준비를 많.. 2013. 5. 7.
도심 속 쉼터 : 안산도시자연공원, 안산 자락길, 안산 연희숲속쉼터 벚꽃길 날씨 좋은 휴무... 딱히 어디 가기 애매해서 부모님 집 뒷산을 가보았다. 예전에 서울에 위치한 안산을 블로깅 했었는데 http://ban82.tistory.com/10 그 땐 여름 정도였고, 지금은 봄이니 다시 고고~ 아파트 뒤로 통하는 길 코흘리던 때 부터 뵈었는데, 이전에는 금색이 아니었던거 같다. 안산 봉수대 정상 진입 전 팔각정 예전에는 찾는 이가 별로 없었는 데, 지금은 휴일만 되면 엄청 많이 오른다. 홍제동부터 독립문, 남산타워, 63빌딩, 한강까지 다 보인다 lol 꼴뚜기 등장 위 사진을 페북에 올리니 누군가 말했다. 바가지도 제 짝이 있는데... ㅜ_ㅜ 진달래와 개나리가 조화를 이룬다. 군대 군대 이름만 살짝 바뀐 길들이 많이 보인다. 안산 도시자연공원, 안산 자락길, 안산 연희숲속쉼터 .. 2013. 4. 25.
안국역 삼각지 : 삼청동 문화거리,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인사동은 세번 정도 가봤는데... 서울에 살았으면서 삼청동이랑 북촌 한옥마을은 몰랐다. 서울 구경하러 간다는 사람들이, 삼청동이랑 북촌 한옥마을 간다고 하길래 한번 가보았는데... 지도를 보니 3호선 안국역을 중심으로 삼각형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그래서 요 세가지를 안국역 삼각지라고 부르면 될 것 같다. -_-;;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을 가기 위해서는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 인사동 쌈지길 가려면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SSAMZIEGIL 몇 번 와봤는데... 약간 뭔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쌈지길 어찌보면 건물을 3바퀴 돌기 때문에 은근 거리가 있다. 참고로 안국역 삼각지를 둘러보기만 했는데 대략 3시간 걸린 것 같다. ㄷㄷㄷ; 사랑의 담장... 사랑에 담을 쌓고.. 2013.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