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가마 행차에 나무를 들어 비켜주었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리하여 정이품이라는 관직을 받게 된 소나무, 정이품송
예전에는 어찌 저리 신비로운 전설과도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다. ㅎㅎ;;
▲ 정이품송
왼쪽 부분의 나무가지의 훼손이 아쉽다.
@#$%^&*
수령이 오래되어 지팡이가 많이 필요한 듯 하다.
수령 600 ~ 800년
나무가지만 비켜준게 아니라, 비(雨)도 막아주었다고...
▲ 변천사
▲ 보존
▲ 속리 서원리 소나무(정부인 소나무)
그러하다. 소나무에게도 짝이 있었다.
정이품송에서 약 10~20분 정도 이동하면, 정이품송의 정부인 소나무가 있다.
수령이 정이품송 보다는 적어서 그런 것일까, 모습이 수려하다.
딱히 정이품송과 서원리 소나무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관계로...
포즈한번 잡아본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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