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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165

경주 역사유적지구 & 첨성대 경주 대릉원과 천마총을 나와서 길 건너편에 있는 경주 역사 유적 지구로 향했다. 저것은!! 안동에도 있고 유명한 문화재에 붙어있는 세계 문화재 마크가 아니던가... 허나 많이 보고 봐왔던 릉만 보인다... 내물왕릉과 여러 릉릉릉릉릉~ 뭔가 집터도 있고 전기로 가는 곤충 차도 보인다 ㅎㅎㅎ 생태 터널 코스모스 가다보면 첨성대가 나오는데, 입장료가 500원이다. 참고로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임 ㅋ 여튼 밖에서도 첨성대가 보여서;;; 멀리서 첨성대를 찍어 본다. ^^;; 그리고 첨성대를 배경으로도 찍어본다 ㅎㅎㅎ; 날이 덥다보니 동생도 슬슬 맛이가고 나도 맛이가고~ 그렇게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첨성대를 구경하고 돌아가 본다. 2013. 7. 31.
경주 대릉원(大陵苑)과 천마총(天馬塚) 이전에 한번 가본적 있는 천마총... 천마총으로 찾기 보다는 대릉원으로 찾는게 좋은 듯 하다. 이곳은 미추왕이 대릉에서 장사를 지내, 대릉원이라 부른다고 한다. 천마총은 국사 시간에 배운~!! 국사책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유명한 천마도~!! 말 양쪽 배를 가리는 천마도 장니라는 것이 출토 되어 천마총이라 부른다고 한다. 일단 대릉원 주차비를 내고 대릉원으로 향한다. 흠... 다른 소소한 곳과는 다르게 입장료가 천오백원 ㅋㅋ 대릉원에는 여러 무덤이 모여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나무와 사진을 찍길래, 나도 한번 찍어 본다 ㅎㅎ; ㅎㅎㅎ 천마총 입구... 생각해보면 남의 릉 안에 유물 다 빼가고 ㅜ_ㅜ 수 많은 사람들 다니게 해놨...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내부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사진기를 잠시.. 2013. 7. 31.
경주 신라 무열왕릉(新羅 武烈王陵) 그리고 김양 묘, 김인문 묘 김유신 장군과 밀접한 관계의 신라 태종무열왕, 경주 신라 무열왕릉을 찾았다. 역시 성인 입장료 500원과 주차료는 내지 않았다. 매표 후 입장을 한다. 사진 찍는데 옆에 출연한 동생 ㅋ 다 좋은데 자네만 좀 나와줬으면 좋겠군 ▲ 신라 태종무열왕릉(太宗武烈王陵) 생각해보니 왕릉 앞에서 포즈가 좀 그렇다 ㅜ_ㅜ 누구의 릉인지 모를 서악리 고분군, 무열왕과 가까운 왕이나 왕족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여기 까지가 신라 무열왕릉 관람 끝 ▲ 김양 묘 & 김인문 묘 그냥 우연히 나가는데 가까운 곳에 보여서 가 본 묘소... 경주에는 정말 묘, 왕릉 많이 보인다 ^^;;; '김양 -> 무열왕 9세손, 김인문 -> 무열왕 두째 아들' 이라 한다... 서악리 귀부로 비석은 경주 박물관에 보관 중이라 한다. 그 앞 거대.. 2013. 7. 31.
경주 김유신 장군묘(慶州 金庾信墓) 박씨 시조의 경주 오릉을 관람 하고 원래의 여행 루트대로 이동하였다. 그렇게 이동한 곳은 경주 김유신 장군묘 김유신 장군묘는 다른 왕릉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화려한데 그 이유는 흥덕왕때 흥무대왕으로 추봉됐다고 한다. 능 앞 비석에도 왕릉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는데, 처음엔 묘로 새겼다가 보수 하면서 능으로 새겼다고... 그리하여 비가 오면 젖게 되어 글씨가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폰지에도 나왔다고 함 ㅋ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유적지가 양심에 맡기는 것 같다. 표 넣는 통만 있음 길을 쭉 따라 들어가면... 김유신 장군묘가 나온다. 김유신 장군 묘 주변에는 12지신 상이 조각 되어 있다. ▲ 개국공순충장렬무왕릉(開國公純忠壯烈興武王陵) ▲ 신라태대각간김유신묘(新羅太大角干金庾信墓) ▲.. 2013. 7. 31.
경주 오릉(신라 오릉) 慶州 五陵 경주 오릉 또는 신라 오릉이라 불리우는 이 곳을 계획에는 없었지만 경주 도착 하자 마자 이정표가 보이길래 가보았다. 신라 초기 박씨 왕들의 무덤으로,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 제 2대 남해왕, 제 3대 유리왕, 제 5대 파사왕 그리고 박혁거세왕의 왕후 알영부인의 능으로 전해 온다고 한다. 박씨의 시조라고 하니 뭔가 잘 온것 같은 느낌이 확 든다 ㅎㅎㅎ 오릉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지는 않는 것 같다. 주차장이 한산해서 편하게 주차해 본다. 말 그대로 오릉, 다섯개의 릉이 있으며, 제사를 지내는 숭덕전과 그 이력을 알수 있는 신도비가 있다. 주차료는 위와 같다. 승용차 천원 ㅎㅎ 대부분의 주차장이 천원에서 많게는 삼천원 수준이다. 관람 요금도 대략 천원쯤을 내고 입장해 본다. 동생 그리고 나 ▲ 경주 오릉 .. 2013. 7. 31.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Korean Folk Village) 경기도 용인 시민 한국민속촌 50% 할인 정보를 알게 되어, 용인시의 자랑 한국민속촌(Korean Folk Village)을 가보았다. 국내 관광객들에게는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중 하나일 것이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의 순례 코스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유명하다. 사실 한국민속촌은 할인이 안된 상태로 입장하게 되면, 생각보다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 만큼 할인 되는 혜택이 크기 때문이라 생각 된다. 입장권이나, 자유이용권이나 해택과 관람 할 수 있는 범위가 그리 큰것은 아닌데, 괜히 뭔가 입장에 제지 받을까봐 자유이용권을 선택한다 ㅜ_ㅜ 입장권 성인 15,000원, 자유 이용권 성인 20,000원 주차 공간도 넉넉하며, 주차료는 약 3천원 쯤 한다. 2013년 06월 03일 ~ 2013년 .. 2013. 7. 2.
죽기 전에 가봐야 한다는 여행지 와우정사 와우정사~! 대한 불교 열반종의 총 본산으로 1970년 민족 화합의 염원을 담아 세운 사찰이라 한다. 와우정사 또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에 속하는 여행지라 하는 데... 요즘 죽기전에 가야할 곳을 은근 많이 가고 있는 것 같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부처님 머리는 앞으로 시주가 모이면 몸 부분도 완성 시킬 예정이라 한다;;; 현재 8m 인데 완성되면 100m 넘는다고 한다 -ㅅ-; 올뺌이상 근처의 기왓장은 여느 절과 다르게 다양한 언어로 쓰여 있었다. 글로벌 사찰 와우정사... ▲ 통일의 탑 돌맹이를 쌓아 올린듯한 돌탑;; 역시 여느 절의 탑과는 뭔가 다르다... ▲ 와불상 인도네시아 향나무로 만든 세계 최대의 목불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와불상 ㅎㅎ;; 여럿 쌓여 있는 돌탑들... .. 2013. 7. 2.
경기도 수원의 명소 수원화성, 화성행궁 경기도 수원의 유명한 명소인 수원화성, 화성행궁 어떤이는 죽기전에 가보아야 할 장소 중 하나라고 소개하기도 한 수원화성, 화성행궁 전 부터 꽤 유명한 관광지로 꼽히는 장소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가까우면 더 안 가게 되는지, 이동네 내려온지 9년 쯤 되었으나 북문이나 남문 돌아다닌 것 제외하고, 수원화성은 한번 정도 가본 것 같다. ^^;; 뭐 이런 저런 이유로 밤도 늦고 해서 수원화성 야경을 구경하러 나왔다. 참고로 수원화성 둘레 성벽 소등 시간은 오후 10시이니, 늦게 오면 야경 구경 못하니 참고 (무서움) ▲ 화성행궁 입구인 신풍루 화성행궁 야간개장으로 9시까지 입장이나, 8시반 쯤 도착하여 화성행궁은 포기 ㅜ_ㅜ 수원화성 한바퀴 돌기 위해 화성행궁 좌측 오르는 길로 ㄱㄱ 길의 조명이 아름답다. ▲.. 2013. 7. 1.
경기도 화성 융건릉(융릉과 건릉)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융건릉, 자세한 위치는 이름도 특이한 안녕동에 있다. 동탄, 수원, 봉담, 오산에서 근접한 조선의 왕릉으로 접근성이 좋아, 생각날 때 놀러가기도 좋다. 서울에서 살다가 경기도 내려온지 9년 쯤 되는데, 그 동안 마음만 먹고 있다가 처음 가보게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된 조선의 왕릉 융건릉, 융릉과 건릉이 같이 있어 융건릉이라 부른다. 이곳은 융릉, 건릉의 역사관으로 융릉, 건릉에 관련된 역사적 내용을 볼 수 있다. 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신 융릉 정조와 그의 비 효의황후를 모신 건릉 입구를 들어서면 좌측으로 건릉, 우측으로 융릉으로 이어진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융건릉에 돗자리 깔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홍.. 2013. 7. 1.
용인 서천지구 뒷산 매미산 회사 퇴근해서 몸도 근질 거리고 심심하고 해서 찾은 매미산~ 용인 서천지구와 경희대, 영통 근처에 위치하여 평일에도 제법 찾는 사람이 보였다~ 서천지구 둘레길 근처에 올라가는 등산로는 매우 협소하고 초라해 보인다 ㅜ_ㅜ 불과 서천지구에서 매미산 까지는 2km 거리도 안되기 때문에 빠르게 올라 갔다가 빠르게 내려와도 괜찮다. 새로 만들어 놓은 이정표... 회사 형이 민원을 넣었다고... lol 기존에는 A코스, B코스, C코스 이런식으로 ㅜ_ㅜ 아래 사진에 나옴 우측에 보이는 삼성전자 반도체 철조망을 따라 쭉 오르 내린다. 비가 와서 그런지 등산로가 물을 머금었다. 아까 말한 이전의 이정표...;; 요 이정표는 모르고 안바꾸고 지나간 것 같다 ㅜ_ㅜ 나름 매미산 158.5m의 낮은 산이지만, 비석이 있으니.. 201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