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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강원도 여행12

강원도 낙산사 일출 강원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 여행지 중 하나 낙산사를 다녀왔다. 여느 사찰과 마찬가지로 그 자체만으로도 여행지로 손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근처 숙소에서 자다가, 일출을 보기 위해 눈꼽만 떼고 다녀옴 ㅎㅎ 제법 한바퀴 다 돌아보는데 시간이 걸린다. 늘 좋은 일만 있길... 내부에 불상이 없는데... 이유는 이러했다. 창문으로 바깥 불상이 보이도록 설치... 2015. 7. 4.
강원도 춘천 소양강 그리고 김유정 문학촌 강원도 속초 갔다가 내려오면서 들러본 춘천 소양강댐과 소양강, 그리고 김유정 문학촌 소양강 다 목적댐 소양강 처녀상 김유정 문학촌 자체 규모는 작은 편인데 주변 인프라와 체험장 같은게 만들어 지고 있어 앞으로 기대되는 여행지였다. 2015. 7. 4.
강원도 속초 여행 영금정과 아바이마을 강원도 속초 여행 중 찾아가본 영금정과 아바이마을 속초 중앙시장에 만석닭강정과 중앙닭강정이 유명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주차하기 힘들어서 겨우 맛봄 ㅜ_ㅜ 만석닭강정에는 사람 너무 많아서 줄 설수도 없었고 ㅜ_ㅜ 그나마 중앙닭강정에 줄이 짧아서 사옴 맛은 기대한거에 비해 그냥 그냥... 아바이 마을 들어가려면 갯배를 타기도 하지만, 차 있으면 그냥 차로 들어갈 수 있음 유명한 아바이 순대도 배고프진 않았지만 맛보고 옴 2015. 7. 4.
강원도 설악 씨네라마 설악 워터피아 건너편에 있는 설악 씨네라마 아래와 같이 많은 드라마 촬영을 했던 장소로, 용인이나 제주도 등 다른 촬영지와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다. 설악 워터피아 놀러 갔다가 근처에 여행지로 구경하고 나올 정도 인듯 대조영, 자명고, 천추태후, 대왕세종, 기황후, 조선총잡이... 설악 씨네라마 입장료 시키지 않아도 셀프 고문 잘하는 동생 ㅜ_ㅜ 물이 녹차라떼인데 물고기가 사는게 신기;;; 2015. 7. 4.
강원도 흔들 바위와 울산 바위 강원도 설악산 바로 근처에 있는 흔들 바위와 울산 바위를 찾았다. 설악산 정상까지 오르는 것도 좋지만, 가볍에 오르려면 흔들 바위, 울산 바위 코스를 추천한다. (울산 바위까지 왕복 대략 5시간 가량(흔들 바위 지나감)... 흔들 바위 까지는 대략 3~4시간 가량 소요) 설악산 국립공원 울산바위 코스 신흥사 방면을 선택해서, 주차비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뭔가 넘어갈듯 안넘어 갈듯 ㅎㅎㅎ 이렇듯 흔들 바위를 지나서 울산 바위로 넘어간다~ 저~기 보이는 곳이 설악산 대청봉 울산 바위 등장 2015. 7. 4.
경포대와 경포 해수욕장 경포대가 유명해서 해수욕장이 알려진건지, 해수욕장이 유명해서 경포대가 알려진건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경포대를 가보고 경포 해수욕장을 가봄 인무원려 난성대업 : 사람은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한다. 경포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 경포대도 문화재 같은데 음... 화성 방화수류정 처럼 사람들이 들어가서 뭔가 하고 있다. 경포대 앞 충혼탑, 호국 영령들에 묵념 그리고 이동한 곳은 경포 해수욕장, 살짝 추운 가을이라 찾는이가 많지는 않지만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에 안정이 찾아온다. 끝 2013. 11. 3.
강원도 강릉 오죽헌 강원도 여행 코스 중 빠질 수 없는 코스라고 생각하는 곳은 오죽헌~ 이유는 생략한다. 대략 한두시간의 관람 코스 지폐 촬영지라는 것 만으로도 신비롭다 ㅎㅎ 사람이 많아 지폐 촬영 위치에서 사진 찍는게 쉽지가 않다. 왼쪽에 사람 있어서 -> 요쪽으로 살짝 돌려 찍음 ㅜ_ㅜ 조목조목 설명을 들으며 따라다니는 많은 사람들 오죽헌에 살짝 심심한 부분을 여러 볼거리와 박물관을 더해 놓아 좋았다. 고분까지 출토되고 ㄷㄷㄷ 오죽헌 살짝 스쳐 지나가듯 구경하고 넘어가 본다. 2013. 11. 3.
강원도 에코 그린 캠퍼스 (대관령 삼양 목장) 강원도에서 경치 끝내주는 그 곳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이름이 대관령 삼양 목장이었는데, 지금은 에코 그린 캠퍼스로 바뀌었네요~ 매번 안개나 눈 뒤덮힌 대관령 삼양 목장을 가보았는데... 역시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은 맑고 청명한게, 마음까지 상쾌해 집니다. 기본적으로 대관령 삼양 목장은 600여만평으로 해발 850 ~ 1,470m로 왠만한 산 보다 높음 ㅎㅎ;; 스케일이... 자~ 입장을 해 봅니다. 입장료는 기분 탓인지 전보다 비싸진것 같네요. 대인 8천원, 소인 6천원 난 대인배니까 8천원을 선듯 내줍니다. * 이용시간 시작 시간 : 오전 08:30, 마감 시간 : 11,12,01월(16:00), 02,10월(16:30), 03,04,09월(17:00), 05,06,07,.. 2013. 10. 28.
영험한 기운이 서려있는 태백산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부서 형과 함께 태백산 등산을 계획 하였다.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이런 개그하면 요즘 친구들은 인상이 굳는다 하지말자... ㅜ_ㅜ 태백산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전날 태백산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일찍이 등산을 시작했다. 위 사진은 태백산 천제단의 비석 ㅋㅋ 크기가? 궁금하면 아래로 ↓ 스크롤 애초 계획은 일출 보는 것이었는데, 살짝 늦어서 새벽 06시 30분에 출발~ 당골광장에 주차하고 올라본다. 해발 870m에 온도는 영하 17도로 손끝 발끝이 시리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지라, 준비한 헤드렌턴을 이용한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ISO를 Max로 올리니 노이즈가 심하다. 게다가 무빙샷 ㅋ 처음 오를 때 너무 추워서, 아이젠 살때 사은품으로 받은 모자를 써보았다. 추위에.. 2012. 12. 26.
가벼운 겨울 산행기, 청태산 청태산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청태산 자연 휴양림을 거쳐서 올라가야 한다. 오르는 코스도 여러개가 있으며, 산행 시간도 2~3시간 수준으로 적당하다. 청태산 코스 중에 1등산로로 오르고 2등산로로 내려오기로 한다. 강원도 쪽의 산은 눈이 많이 내려서 설경을 기대해 본다. 오르는 길에 산짐승?이라고 해야하나? 음... 여러 동물들의 발자국이 보인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습은 항상 아름다웠던 것 같다. 그리고 산 정상은 춥다... 1등산로에 비해 2등산로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잡고 올라갈 수 있는 줄도 있고, 나무로 만들어진 길도 있다. 겨울 산의 매력은 설경인것 같다. ^^; 201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