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유럽10 서유럽 10일차 영국 대영박물관, 타워브리지, 버킹검궁전 실질적인 여행 마지막 10일 차... 긴 기간의 여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날이 되니 짧게 느껴졌다. :) 템즈강 빅벤 만델라 간디 처칠 버킹검 궁전 근위병 교대식 타워브리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 박물관... 근데 죄다 해외 유물들 ㅜ_ㅜ 왕만이 사자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고고학의 필요성 왕의 칼만 사자를 관통, 옆에 두명의 창은 안뚫림 등등... 파르테논 신전에서 가져온... 동일 크기의 돌에 표현을 하다보니 신을 더 크게 표현해야겠고... 앉아있는게 신, 서있는게 사람 람세스 2세 석상 고대 문자가 써있는 로제타석 잘 보면 상단 중단 하단 글씨가 모두 다른데, 내용은 같다는... 그래서 고대 문자 해석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로제타석 이집트 미라... 영원하길 바랬던 왕과 .. 2015. 6. 28. 서유럽 9일차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노트르담 책이나 TV에서 보고 듣던 곳을 여행하게 되어 매우 좋았는데... 9일차에 도착한 곳은 어릴적 베르샤유의 장미라는 만화의 배경이되었던 베르샤유 궁전 깊게 정원까지는 다 보지 못하고 궁전 내부 관람을 하고 나왔다. 천장부터 벽까지 모두 화려했다. 현재에 봐도 이렇게 멋진 걸 저런 과거에 지었다니... 그러니 혁명이 일어났지 ㅜ_ㅜ 짐은 국가이다. - 태양왕 루이 14세 저 풍선이 중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방가웠다. 관광 기구 미쿡의 자유의 여신상과 마주보고 있다는 프랑스 자유의 여신상 4천여년전 고대 이집트 태양신을 상징하는 오벨리스크 나폴레옹 승전의 상징 개선문 그리고 동생 노트르담 성당 밟으면 프랑스 파리로 생에 다시한번 돌아온다는 제로 포인트 2015. 6. 28. 서유럽 8일차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간밤에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의 음주가 끊이지 않았다. 아침에 나가보니 아직 마시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ㅎㅎ 한국이나 외국이나 그런 점은 비슷했다. 아름다운 스위스를 뒤로하고 프랑스를 향해 ㄱㄱ 초고속 열차 TGV 기차역 세계 3대 박물관이라고 하면 런던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다. ㅎㅎㅎ 다빈치 코드가 생각났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프랑스 파리라고 해서 고층 빌등이 가득할 줄 알았는데... 그냥 구경하는 내내 입이 딱 벌어졌다. 사람 서있는 난간에 매달려 있는 저것은 전부 자물쇠 ㄷㄷ 사랑의 상징이려나...;; 어둠이지면 더욱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에펠탑... 오후 9시 쯤.. 2015. 6. 28. 서유럽 7일차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유럽 여행할 때 계속 생수를 사서 마셨는데... 유일하게 수돗물을 마셔도 되는 나라에 도착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그곳은 바로 스위스~ 한국의 어떤 곳에서는 스위스 공기도 사서 한모금 숨쉰다는데... 정말일까;;; 뭐 여튼 스위스 인터라켄은 호수 사이의 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실제로 좌우로 호수가 있음 스위스 공기를 흡수 중인 동생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 행 기차를 타러 갔다. 아무래도 설산을 오르는 기차라 일반 기차와는 다르게 중간에 톱니 바퀴가 있었다. 차, 배, 비행기 뭔가 타면 늘 기도를 하는 동생 아랫동네와 다르게 조금 올라가보니 스키, 보드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기차가 꽤 올라갔을 때 중간 중간 멈춰섰다. 너무 높아서 고산병에 걸릴수 있어서 적응하는 시기를 둔다던가... 동생이.. 2015. 6. 28. 서유럽 6일차 이탈리아 피사, 밀라노 서유럽 6일차는 이태리의 피사, 밀라노 관광 피사 들어가는 입구가 진짜 집시들의 소매치기 최고 봉이었던거 같다. 분명 소매치기인 줄 아는데도 와서 뒤적 뒤적 대놓고 그런다 ㅜ_ㅜ 조심하자. 대략 여행 절반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동생의 매우 피곤한 표정(사진 찍으라고 서라고 해도 감흥이 없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 잘 보면 피사가 비뚫게 올라가다가 지붕 쪽에서 반듯하게 올라간다. 공사 하는 중간에 이미 넘어가고 있었다고 ㅜ_ㅜ 많은 사람들이 피사의 사탑에서 표즈를 취하고 있다. 피사는 요게 끝~ 밀라노 도착... 뭔가 밀라노 하면 빠쑌의 도시 같은 느낌이 찐득했었는데... 그곳에 도착했다. 좌우로 보이는 명품샵들... 사실 이태리 브랜드가 유명한 이유는 장인 정신이라고... 대대로 자기 업을 물려준.. 2015. 6. 28. 서유럽 5일차 로마 바티칸, 시내 관광 5일차는 은근 기대가 되는, 소설에서도 줄곧 등장하는 로마 교황청의 중심지인 바티칸 전날부터 바티칸은 사람이 많아서 일찍 가서 줄 서야 한다고 해서 일찍 길을 나섰다. 바티칸은 일요일과 각종 가톨릭 기념일에 휴관이라 하니, 날짜 잘 맞추시길 ㅎㅎ;; 바티칸 - 성 베드로 대성당 - 성 베드로 광장 - 콜로세움 - 개선문 - 포로 로마노 - 진실의 입 - 트레비 분수 - 판테온 신전 성 베드로 대성당 성 베드로 광장 바티칸 줄 설 때 부터 소매치기가 많아지니 조심 하자.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콜로세움~ ㄷㄷ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글래디에이터에 나오던 막시무스에게 왕위를 주려했던 왕 포로 로마노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진실의 입 트레비 분수 판테온 신전 여행 일정 중 정말 맘에 들었던 날... 2015. 6. 28. 서유럽 4일차 이탈리아 피렌체, 로마 처음 프랑크프루트 공항에서 기아차 광고를 봤을 때 방가웠듯, 이번엔 삼성 광고를 보니 또 한번 방가웠다. 문에 있는 장식 하나하나 무슨 의미들이 담겨 있는데... 일반인인데도 신기하고 재밋었는데, 역사 공부한 사람들은 여행 다니면 정말 재밋었을 것 같다.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나오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 많은 연인들이 저곳에서 사랑을 이야기 한다고... ㅜ_ㅜ 어릴적 교과서에서나 보던 걸 실물로 보니 캬... 2015. 6. 28. 서유럽 3일차 이탈리아 베니스 아침에 이동 중에 몇 장 찍어봤는데, 얘들은 은근히 산 위에 성들이 많이 보인다;;; 실제로 아직 살고 있는 집이나 성도 많다고 하는데... 돌을 깍아서 만들기 때문에 보전이 오래 된다고... 그런 점은 참 부러웠다. 한참을 이동해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도착하였다. 베네치아는 타자연습 할 때나 보던 것인데, 베네치아 지키려고 열심히 타자연습 했던 기억이 난다. 신기한게 베니스 섬 자체가 위에 저런 나무로 받히고 있다고... 이쑤시게 빽빽하게 해서 위에 뭐 올려놓은거 마냥;;;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동생이 여행 내내 저 가방을 매고 다녔는데 ㅎㅎ 고맙다. 2015. 6. 28. 서유럽 2일차 독일 퓌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유럽에 오면 에스프레소를 마셔줘야 한다는 소리에 휴게소 줄 곧 에스프레소만 마셔줬다. 샷으로 한잔 먹으면 힘이 난다고 했는데, 커피 버프를 못받는 나로써는 맛만 음미하는 정도로 ㅎㅎ 2일차도 동생과 함께... 월트디즈니사의 영화를 보면 나오는 로고, 디즈니랜드 성의 모델인 백조의성 = 노이슈반스타인 성 그리고 그의 아버지 성... 질병의 시작은 낮은 곳이라 생각하여, 수도원이나 성은 산 위나 언덕 위에 지었다고... 덕분에 마구 마구 걷는다 ㅎㅎ 여행은 젊었을 때 가라는게 이유가 있다는... 인스부르크 시내 티롤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2015. 6. 28. 서유럽 1일차 독일 프랑크프루트, 뷔르츠부르크, 로텐부르크 회사 10년 휴가를 맞이하여 덕분에 오랜 기간 동안 서유럽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패키지였지만 10박 12일이라는 기간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첫날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독일 프랑크프루트 공항까지는 대략 12시간이 걸렸다. 어찌나 허리가 아프던지 자고 또 자고 영화를 4편이나 봤다. ㅎㅎ 프랑크프루트(시청사, 뢰머광장) - 뷔르츠부르크(마리엔베르크 요새, 레지덴츠 궁전) - 로텐부르크(마르크트 광장, 시청사) 비행기 고도가 저렇게 높으리라곤 생각지 못했는데... 바깥 온도 보고 깜놀... 여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니 수화물 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이번 여행도 역시 동생과 함께 하였다. 해외 나가서 국내 광고 표지를 보니 방가웠다. ㅎㅎ 마인 강 2015.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