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165 강원도 낙산사 일출 강원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 여행지 중 하나 낙산사를 다녀왔다. 여느 사찰과 마찬가지로 그 자체만으로도 여행지로 손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근처 숙소에서 자다가, 일출을 보기 위해 눈꼽만 떼고 다녀옴 ㅎㅎ 제법 한바퀴 다 돌아보는데 시간이 걸린다. 늘 좋은 일만 있길... 내부에 불상이 없는데... 이유는 이러했다. 창문으로 바깥 불상이 보이도록 설치... 2015. 7. 4. 강원도 춘천 소양강 그리고 김유정 문학촌 강원도 속초 갔다가 내려오면서 들러본 춘천 소양강댐과 소양강, 그리고 김유정 문학촌 소양강 다 목적댐 소양강 처녀상 김유정 문학촌 자체 규모는 작은 편인데 주변 인프라와 체험장 같은게 만들어 지고 있어 앞으로 기대되는 여행지였다. 2015. 7. 4. 강원도 속초 여행 영금정과 아바이마을 강원도 속초 여행 중 찾아가본 영금정과 아바이마을 속초 중앙시장에 만석닭강정과 중앙닭강정이 유명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주차하기 힘들어서 겨우 맛봄 ㅜ_ㅜ 만석닭강정에는 사람 너무 많아서 줄 설수도 없었고 ㅜ_ㅜ 그나마 중앙닭강정에 줄이 짧아서 사옴 맛은 기대한거에 비해 그냥 그냥... 아바이 마을 들어가려면 갯배를 타기도 하지만, 차 있으면 그냥 차로 들어갈 수 있음 유명한 아바이 순대도 배고프진 않았지만 맛보고 옴 2015. 7. 4. 강원도 설악 씨네라마 설악 워터피아 건너편에 있는 설악 씨네라마 아래와 같이 많은 드라마 촬영을 했던 장소로, 용인이나 제주도 등 다른 촬영지와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다. 설악 워터피아 놀러 갔다가 근처에 여행지로 구경하고 나올 정도 인듯 대조영, 자명고, 천추태후, 대왕세종, 기황후, 조선총잡이... 설악 씨네라마 입장료 시키지 않아도 셀프 고문 잘하는 동생 ㅜ_ㅜ 물이 녹차라떼인데 물고기가 사는게 신기;;; 2015. 7. 4. 강원도 흔들 바위와 울산 바위 강원도 설악산 바로 근처에 있는 흔들 바위와 울산 바위를 찾았다. 설악산 정상까지 오르는 것도 좋지만, 가볍에 오르려면 흔들 바위, 울산 바위 코스를 추천한다. (울산 바위까지 왕복 대략 5시간 가량(흔들 바위 지나감)... 흔들 바위 까지는 대략 3~4시간 가량 소요) 설악산 국립공원 울산바위 코스 신흥사 방면을 선택해서, 주차비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뭔가 넘어갈듯 안넘어 갈듯 ㅎㅎㅎ 이렇듯 흔들 바위를 지나서 울산 바위로 넘어간다~ 저~기 보이는 곳이 설악산 대청봉 울산 바위 등장 2015. 7. 4. 포천 명성산 산행 꽤 오래된 여행인지라 가볍게 설명 그리고 사진만 :) 명성산 922.6m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하여 철원을 도읍으로 국호를 태봉국으로 정해 문란한 정치를 일삼다가 민심을 잃자 부하인 왕건의 정변으로 이곳에 은거하였다. 왕건과 최후 격전을 벌이다가 크게 패하여 온 산이 떠나가도록 울었다하여 울음산 또는 명성산 이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궁예왕의 망국의 한이 곳곳에 서려있는 유서 깊은 명산이다. 산정호수 좌우에는 궁예가 은둔하며 망을 보았던 곳으로 망무봉, 망봉산이 있다. 2015. 3. 8. 축령산과 서리산 일주 산행 아버지가 다니시는 산악회에 이번에도 꼽사리 껴서 등산을 가게 되었다. 자주 따라 가다보니 꼽사리가 아니라 슬슬 정회원으로 정착해 가는 것 같다. ㅎㅎ;; 이번 산행은 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동생과 아버지 그리고 내가 동행하게 되었다. 등산 코스는 축령산과 서리산을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일주 코스로~ ^^; 출발 ~ 참고로 동생의 저 등산화는 내가 사줬다. 총 가격에서 만원에 등산 한번씩 가는 걸로 ^^; 생각보다 눈이 많이 녹으면서, 등산로 사이 사이에 얼음이 숨어있어 조심스러웠다. 저 자리는 나의 배경이 됩니다. 산행이 지루했는지 폰을 보면서 오르는 동생 ㅋ 수리 바위 였던가... 설정 샷으로 바지 젖을 까봐 살짝 들었다. ㅋ 태극기를 휘날리며... 축령산 정상 도착 인증 꼬불 꼬불 ~ 서리산 .. 2014. 1. 20. 새해 첫 일출 소백산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길을 떠났다. 뒤를 바라보면 항상 있을 거 같은 형이 있었는데, 장가를 가버리는 바람에 새로운 맴버를 영입하였다. ㅎㅎ 등산 코스 : 희방탐방지원센터 - 희방폭포 - 희방사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 - 양반바위 - 삼가탐방지원센터 새벽 2시에 기흥에서 출발하였으나 동해로 빠지는 차들(추정)로 차가 멈춰 섰다. ㅜ_ㅜ (문막 즈음? 약 17km 구간) 가볍게 배를 채우고 산을 오르기 위해 휴게소를 들렀으나 ,한식 양식은 안된다 하여 우동으로 ㅜ_ㅜ 새벽 5시 희방사 매표소 도착, 주차 요금 4천원 처음 등산 코스 계획 할 때 일출 장소 비로봉과 연화봉 망설이다가 연화봉으로 결정 했다. 희방폭포 랜턴을 켜지 않으.. 2014. 1. 1. 경기도 화성의 용주사 처음엔 산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눈이 많이 내렸다. 그래서 인근에 한번쯤은 가봐야 겠다고 생각한 용주사를 찾게 되었다. 템플스테이 늘 한번쯤 가봐야지 하지만 못가고 있는 ㅋ 여튼 나중에 함 가봐야 겠다. 내용이 좀 짧네 ㅎㅎ;; 2013. 12. 24. 가을 마지막 산행 운악산 가을 낙엽을 제대로 밟아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겨울이 다가온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마지막 낙엽을 찾아 운악산으로 떠났다. 가평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쁘띠프랑스 정도 생각이 나는데, 운악산도 위의 유명 여행지와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등사 방면 출발 부모님이 함께하는 산악회를 따라왔다. K2 우르르르 출발 지점이 하판리 안내소인가 본다. 대략 운악산 정산까지 거리는 3km 정도 된다. 촉촉함이 없는 메마른 낙엽길... 조금 늦게온 감이 있다. 바위 위에 뿌리 내리고 있는 소나무를 가끔 보게 되는데... 생명력이라는게 참 대단한 것 같다. 눈썹 바위 참고로 운악산은 스틱을 안쓰는게 좋다. 대부분이 바위 산이고 가파른 부분이 있어 손을 사용하게 된다. 병풍 바위 .. 2013. 11. 23.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