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165 제주도 여행 - 입장료와 주차료 어디로 갈 것인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가까이 위치한 관광지 중에 하나로 꼽히는 섭지코지를 가보게 되었다. 섭지코지로 들어가는 입구는 두군데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휘닉스 아일랜드 방향이고, 다른 하나는 반대 방향 바닷가가 보이는 주차장이 있는 곳!!! 휘닉스 아일랜드 방향의 입구는 입장료 성인 기준 2,000원 반대방향 바닷가가 보이는 주차장 쪽 입구는 주차료만 2,000원 본인은 휘닉스 아일랜드 방향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동생과 방문하여 4,000원을 계산하고 입장~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숙박하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것 같다. 여행 계획 짜면서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숙박을 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그닥 싸지 않은 이유로 Pass 휘닉스 아일랜드 방향의 입구는 환영합니다. 섭지코지라는 팻말이 붙어있다. 섭지코지의 "섭지"는.. 2012. 5. 13. 제주도 여행 - 일출이 가장 아름답다는 제주 성산일출봉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라고 알려져 있는 성산일출봉 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세서 아쉽게도 일출은 못보고 돌아왔네요 ㅜ_ㅜ 다음번엔 날씨가 좋기를 기원하며 ^^ 세계 자연 유산 성산 일출봉~ 일찍 일어나서 사람 없을 때 조용히 다녀오려 했지만... 사람들이 꽤 있네요~ 그래도 내려올 때 보니 사람이 부쩍 늘어서 일찍 다녀오길 잘 했다는... 처음에 오르기 전에 안개도 많고 바람도 심해, 올라갈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ㅜ_ㅜ 꼭대기를 보고 바로 앞에 길을 보니, 얼마나 걸릴까 걱정도 되었지만 생각보다 높지 않아 금방 다녀온것 같습니다. 대략 30분 좀 더 걸린듯 높은 곳에 올랐을 때, 항상 내려다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비오는 날에 무엇을 해야 할 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자.. 2012. 5. 11. 제주도 여행 - 가볍게 둘러본 제주 천지연 폭포, 정방 폭포, 외돌개 제주도에서의 3박 4일은 정말 강행군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비로운 자연 환경에 넋이 나가, 힘든 줄도 모르고 돌아 다녔네요~ 중문에 계획되어있는 3대 폭포와 외돌개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섯습니다. 아쉽게도 천제연 폭포에서 깊고 강한 인상이 지워지지 않아서인지... 천지연과 정방에겐 미안하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 위의 바위가 큰 바위의 얼굴이라고 하는데... 주위 관광객들도 다들 얼굴을 못찾으시더라는... 어디가 대체;;; 여기가 천지연 폭포~ 시원 시원 합니다~ 비가 내렸지만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어찌나 많던지 ㅎㄷㄷ 우리 나라를 방문해주니 고맙네요 ^^; 이곳은 정방 폭포 앞 바다 입니다~ 정방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은 바다로 흐르는데요~ 바닷가라 그런지 폭포 근처에서 해산물 .. 2012. 5. 11. 제주도 여행 -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이름부터 왠지 시원 시원한 중문 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ㅋㅋ 한잔? 제주도는 유명한 관광지마다 매표소가 있어서 티켓팅을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주차 시설도 잘 되어있어 매우 편하게 다닐 수 있었는데요~ 여행 타이밍이 정말 기가 막히게 3박 4일 비가내리고, 학생들 수학여행이 겹쳐서 눈물이 ㅜ_ㅜ 이곳 역시 매표소에서 티켓을 끈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당~ ㅋ 성인 1인 2000원? 이번 제주도 여행은 제 동생군과 함께 여행 했는데요~ 꽤나 강행군을 했는데도 투덜거리지 않아서 고마웠습니다 ㅋ 바위? 돌? 참 특이하게 생겼죠? 첨 보는 거라 신기 그 자체 입니다. 조물주가 어찌 저리 아름다운 경관을 만드셧는지... 여행 내내 감탄에 또 감탄입니다 ㅎㅎ 돌을 하나 하나 깍아다가 줄 맞춰서 세워 놓은 것 .. 2012. 5. 8. 제주도 여행 - 눈이 황홀했던 제주도의 천제연 폭포 제주도 여행 2일차 벌써 중문단지에 위치한 천제연폭포에 도달하였습니다. 제주도에 유명한 폭포 3가지라고 하면, 천제연, 천지연, 정방 폭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천제연 폭포였던것 같습니다 ㅋㅋ 다른 두 폭포를 포기하더라도 천제연은 꼭~ ㅋ 입구에 천제연 폭포에 대한 설명이 다양한 언어로 써있습니다. 한국 사람 절반이면 외국 사람도 절반인 것 같네요 ㅎ 천제연 폭포는 제 1폭포, 제 2폭포, 제 3폭포로 이어져 있는데요. 여기서 또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제 1폭포를 고르겠습니다. 가만히 보니 가장 먼저 본 폭포 순으로 좋아하는 것 같네요 ㅋㅋ 이 앞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ㅎ 그만큼 배경이 아주 쥑입니다~ ㅎㅎ 제 1폭포의 위엄 ㅋ 여기는 천제연.. 2012. 5. 8. 제주도 여행 - 짤막하게 구경해본 제주 한림공원 쫄깃 센터에서 하룻밤 지내고, 협재 해수욕장을 구경하고 온 곳은 바로 옆 근처에 있는 한림공원 비바람을 몰고 다니는 남자인지라 아침 일찍 사람 없을 때, 나름 비가 덜 올 때 잽싸게 이동을~ ㅋ 날씨만 좋았더라도 하는 생각을 제주도 여행 내내 했네요 ㅎ 여기가 어딘지 따~악! 알려주는 공원입구 아열대식물원입니다 ㅋㅋ 한림공원의 규모는 상당히 큼직하면서도, 제주도에 있는 것을 축소 시켜놓은 것 같네요 ㅎㅎ 많은 식물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넓적한 잎의 용설란 열매를 따지 말라고 하였으나, 듬성듬성 사라진 열매의 바나나 ㅜ_ㅜ 낙서하지 말라고 하면 더 낙서 하는 사람들 ㅜ_ㅜ 불쌍한 선인장 식물원에 있는 말하는 앵무새 ㅋ 안녕하세요라는 말만 반복 숙달 ㅎㄷㄷ 들어갔다가 나왔다를 반복하는 세개의 동굴 입구입.. 2012. 5. 7. 제주도 여행 - 쫄깃쎈타 게스트하우스를 가다 제주도를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것 중에 하나는, 숙소를 정하는 것이 아닐까? 나의 지인들이 추천해준 이 곳은 쫄깃쎈타~ 유명하길래, 오픈한지 꽤 오래 됬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안되었다는... 그래서 그런건지~ 메가쑈킹님과 스텝분들께서 관리를 잘 하고 계셔서 그런건지~ 청결 상태 구~우웃~! 차를 가져 오신 분들은 쎈타 앞에 주차하면 땟지땟지 ㅜ_ㅜ 도로에서 쎈타를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으로 조금만 내려가 보면, 주차할 큰 공터가 나옴 (참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사진 못찍다가, 새벽 일찍 일어나서 찰칵찰칵 ㅋㅋ 부끄럽고요~ ㅜ_ㅜ 참 이쁘죠? ㅋ 여기는 남자만 출입이 가능한, 남자 숙소! 6명 정원이네요 ㅎㅎ;; 비양도가 보이는 넓은 창, 한장의 사진 같습니다. 작가님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 2012. 5. 4. 제주도 여행 - 건축학개론 제주도 집 방문 근로자의 날에 시간 여유가 되어 동생과 여행을 떠나온 곳은 제주도 제주도에 가면서 여러 일정을 짯지만, 이동중에 문뜩 생각난 건축학개론 제주도 집!! 네이버에 주소를 검색하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976" 요렇게 딱!! 그 부근을 지나고 있던 터라, 바로 고고씽~ 위미항 근처임 비가오고 있었지만 "허" 를 붙인 차들 5대가 나란히 줄을 서 있는데 ㅋ 건축학개론이 뜨긴 떳나 봅니다. 여기는 영화상에서도 기억이 남는 포인트, 창가에 서서 바다 내려다 볼때의 그 위치정도 되겠네요. 입구에는 출입 금지 안내문과 세트의 부실공사로 상해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안내 문구가~ 참 안타까운게 세트장 조금만 더 신경써서, 커피숖으로 만들었다면... 하는 생각이 ㅋ 영화속 포인트에서 커피한잔에 바닷가 .. 2012. 5. 4. 서대문 독립공원 그리고 형무소 역사관 서대문 형무소는 대한제국 말기, 일제에 의해 1908년 10월 21일 경성감옥으로 개소되었다. 개소 당시 전국 최대 규모의 근대식 감옥으로, 국권을 회복하고자 맞서 싸운 한국민을 저지하고 탄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일제 강점기에는 한국민에 대한 억압과 처벌의 장소로 이용되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 순국하였으며, 광복 이후에는 독재정권에 의해 많은 민주화 운동가들이 수감되어 고난을 치뤘던 곳이다. 서대문 형무소 주변을 공원으로 만들었는데,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는 느낌이었다. 찾아가는 방법은 독립문역 5번출구, 그리고 주차장도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도 편하다. 서대문 형무소 내에는 표지판이 잘 설치 되어 있어, 다음 코스로의 이동 동선이 쉽다. 현재 남아있는 형무소와 이전에 있던.. 2012. 2. 28. 대한 독립군 총 사령관 백야 김좌진 장군 묘 오서산을 가던중 우연히 발견한 백야 김좌진 장군님의 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인적이 드물고 조용~ 하다... 김좌진 장군 묘 앞의 설명을 일단 읽어 보고... 가까이 가서 정독해 본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내가 추워서 그런가 왠지 쓸쓸해 보인다. 그전에 옆에 보이는 화장실, 사람이 많이 안다녀서 그런지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다. 지저분 하다 ㅜ_ㅜ 겨울 바람에 의해, 특유의 나무 삐그덕 소리가 들린다. 요기는 무엇일까? 후손들이 제사 지낼때 이용 하는 곳일까?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호국영령과 장군에 대한 묵념을 해본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 되어 있는 유일한 차는!!! 내 차구나... 내려오는 길에 햇빛이 눈부시게 비춰온다... 2011. 12. 2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