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의 3박 4일은 정말 강행군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비로운 자연 환경에 넋이 나가, 힘든 줄도 모르고 돌아 다녔네요~
중문에 계획되어있는 3대 폭포와 외돌개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섯습니다.
아쉽게도 천제연 폭포에서 깊고 강한 인상이 지워지지 않아서인지...
천지연과 정방에겐 미안하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 위의 바위가 큰 바위의 얼굴이라고 하는데...
주위 관광객들도 다들 얼굴을 못찾으시더라는... 어디가 대체;;;
여기가 천지연 폭포~ 시원 시원 합니다~
비가 내렸지만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어찌나 많던지 ㅎㄷㄷ
우리 나라를 방문해주니 고맙네요 ^^;
이곳은 정방 폭포 앞 바다 입니다~
정방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은 바다로 흐르는데요~
바닷가라 그런지 폭포 근처에서 해산물 먹는 천막이 있더라는~
운전만 아니었더라도 ㅋ 해산물에 소주 한잔 흡입하는 건데 ㅋ 아쉬웠습니다.
가는 길이 울퉁불퉁 썩 쉽지는 않았습니다.
바위가 미끄러우니 조심 하셔야 하구요~ 넘어지시는 분들이 몇 분 보였습니다.
빗방울인지 폭포수인지 모를 물이 날립니다~
이곳은 외돌개 ㅋ 비바람이 꽤 심하게 불고 파도도 있는데...
낚시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저는 무서워서 못할것 같습니다;;;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가 외돌개 ㅜ_ㅜ
오른쪽에 저 공간이 더 신기하네요.
이상 가벼운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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