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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165

다른 사찰과는 뭔가 다른, 능가산 내소사 전북 부안에 있는 유명 사찰인 내소사를 가보게 되었는데... 이곳은 다른 사찰과 뭔가 다른 점이 있다고 ㅋㅋㅋ 내소사 입구를 통과하여 매표소를 지나... 절 입구를 지키는 사천왕 상을 지나서~ 지국 천왕, 증장 천왕, 광목 천왕, 다문 천왕 템플 스테이가 있는 곳까지 지나본다~ 여행 전 템플 스테이를 생각 해봤지만, 동생 취향이 아닐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여기 와서 이야기 하다보니 다음 번에는 한번 가보자고 한다 ㅋ 내소사 대웅보전의 특이한 점은 철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만으로 지은 점 자세히 보면 나무에 색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사진이 보호수인 할머니 당산나무 수령 약 1,000년~ 아래 사진이 보호수인 할아버지 당산나무 수령 약 700년 내소사는 특이하게 당산제를 민간 위주가 아닌, 사찰.. 2012. 7. 29.
거대 규모의 부안영상테마파크 첫날 방문한 또 다른 목적지는 부안 영상 테마 파크~ 몇달 전 영화 동호회에서 용인쯤이었던가 영상 테마 파크를 다녀왔는데, 가보지 않은 동생님도 있고 해서, 부안영상테마파크도 방문해보게 되었다~ 주요 드라마, 영화 같은 것으로는 아래와 같음~ 역시 사진 보고 타이핑~ 왕궁 : 불멸의 이순신, 왕의 남자, 쌍화점, 전우치, 동이, 성균관 스캔들 등... 양반가 : 별순검, 음란서생, 이산 등... 평민가 : 태양인이제마, 불멸의 이순신, 전우, KBS 역사 스페셜 등... 성곽 : 태왕사신기, 대조영, 대왕세종 등... 날씨가 좋아서 환호하는 저 모습을 보라... 등은 이미 땀으로 범벜 ㅜ_ㅜ 가격은 다른 곳들 입장료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긴 활터 체험장이라고, 국궁을 쏘는 곳인듯 한데... 날이 더워서 .. 2012. 7. 29.
채석강과 격포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옆에 차를 주차하고 3분? 만 걸어 들어오면 격포 해수욕장이 바로 보입니다. 격포 해수욕장으로 오려고 한건 아니고, 채석강을 구경하러 왔는데... 격포 해수욕장 바로 옆이 채석강이죠~ 채석강 형태는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 지층으로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천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 듯한 형태~ 유래는 중국 당나라 시대의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며 노닐다가 물에 비친 달빛에 반하여 그 달을 잡으려고 물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중국의 채석강과 비슷하다 하여 채석강이라고 역시 윗 글은 사진 찍은 것을 타이핑~ 여기가 격포 해수욕장으로 돌맹이들이 한두개씩 보입니다~;;; 저~ 뒤에는 숙박업소가 위치하고 있구요~ 지.. 2012. 7. 28.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를 타고 내려오려던 계획이, 내비게이션 선택을 잘 못해서 육지 쪽으로 돌아 왔다. 아쉬운 대로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입장료 없음 ^^;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방조제의 길이가 매우 길다. 이곳에는 새만금 방조제의 건설 기록들과 앞으로의 비젼 등의 여러 가지를 홍보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33.9Km의 방조제로 기네스 인증서 까지... 건물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는지 시설물도 잘 관리되고 있고...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여러가지 새만금 방조제에 대한 모형들도 있었다. 새만금 방조제 아랫쪽 맨 끝 부분~ 다음번에는 방조제를 타고 쭈~욱 내려와보길 기대 한다 ㅎㅎ; 2012. 7. 28.
우연히 방문한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 새만금 방조제를 가보려고 하다가, 길을 잘 못들어 방문하게 된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 상당히 규모가 있었지만,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초등학생 위주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분위기? 규모가 상당하다. 돈도 많이 들었을 것 같다. 차 타고 내려가다가 동그랗게 생긴 건축물에 호기심이 생겨 방문 하였다. 시설물이 만든지 얼마 안되는지 전반적으로 매우 깨끗하고 잘 만들어 놓았다. RF Card를 등록하고 사진을 찍어, 테마 체험 시 RF Card를 Check 해준다~ 아까 찍은 사진의 용도는 이런 용도~ ㅎㅎㅎ;;;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와 미래의 대체 에너지에 대해 보여주고, 전기를 아끼는 방법등에 대해 학습해본다;; 입장료 이외에 별도로 돈을 내고 4D를 체험 할 수 .. 2012. 7. 28.
제주도 여행 - 용두암 그리고 용연 제주도 여행 마직막날 들른 곳은 용두암과 용연 용두암에 대한 설명을 사진으로 찍고 타이핑으로 쳐 보자면... 아래와 같음~ 바다 속 용궁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 굳어진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용두암 또는 용머리라고 한다. 바다 속에 잠긴 몸통의 길이가 30미터, 바다 위로 나온 머리가 10미터가 된다.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굳어져서 이루어진 기암이다. 전설에 의하면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려 왔다가 혹은 아득한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물고 달아나다가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서 몸뚱이는 바다에 잠기고 머리만 나와서 울부짖는 것이라고 한다. 용두암은 서쪽 100미터 쯤에서 파도가 칠 때 보게 되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이 드러난다. 헉헉... 용연은 .. 2012. 7. 28.
제주도 여행 - 태왕사신기 세트장 (太王四神記) 제주도 여행 거의 막바지 쯤 일정에 없는 태왕사신기 세트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만장굴갔다가 다른 장소로 이동하다가 근처에 있어서 가보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우리 나라 사람들 보다는 일본 관광객들이 더 보였다. 역시 욘사마~! ㅋ 세트장 절반은 나무요 절반은 진짜로다 ㅋ 건물 다 만든다고 제작비 꽤 들었을 것 같다. 관광지로 좀 더 잘 해놓았으면 사람도 많았을 텐데 ㅜ_ㅜ 저렇게 사람이 음슴;; 아까 말한데로 절반이 텅빈 나무 같은거라, 건물 안에 들어가지는 못함 집에 TV가 없어서 드라마를 못보는데 유일하게 보게 된 드라마라, 더욱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ㅋ 형체를 알아볼수 없는 몇몇의 물건들 ㅜ_ㅜ 태왕사신기 나온지 벌써 몇 년이나 되었나... 시장길~ 여기가 연가려 저택인.. 2012. 6. 10.
제주도 여행 - 세계 자연 유산 만장굴 김녕 미로 공원에서 놀다가 비를 피해 동굴로 가면 괜찮을 것이라는 착각에 향한 곳은 만장굴 날씨 맑은 날은 어떤지 몰라도, 비가 오는 날의 동굴은 안에도 물이 떨어진다는 사실;;; 다들 우비를 입고 다니거나 우산을 들고 다닙니다 ^^;; 만장굴 밖에는 동굴의 수직 단면도와 설명등이 있다. 요약하자면, 만장굴의 길이는 7.4km로 폭 18m, 높이 23m로 세계적인 규모~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용암 석주를 가지고 있다는... 만장굴을 대표 하는 거북 바위!! 생긴 모양이 제주도를 축소한 것 같다고 ㅋ 한림 공원의 동굴도 가보았지만, 만장굴은 정말 넓고 길다;;; 옛날에 동굴 안에 용이 살고 있다고 해도 믿었을 것 같다 ㅎㅎ;; 동굴 내내 어두워서 사진 촬영을 몇장 못했다. 동굴의 공개 구간 끝에.. 2012. 5. 31.
제주도 여행 - 미로찾기 실사판 김녕미로공원 미로 찾기하면 종이에 펜을 그어가며 했던게 다인데, 돌아다니면서 해보는 건 처음이네요. 제주도를 중심으로 보면 북동쪽 즈음에 있는 김녕미로공원~ 근처 관광지로는 만장굴이 있고요~ 미로 찾기 뭐 있나 했지만, 은근 재밌었습니다 ㅋ 입장권을 사서 입장을 합니다~ 이제 부터가 시작 이죠 ㅋ 밤에 비가 왔었는데... 거미줄이 꽤 많네요;; 젤 일찍 와서 그런가 ㅎㅎ; 제법 나무가 높아서 점프해도 볼 수 없습니다 ㅋ 걷다보면 요렇게 뽀뽀 금지 팻말도 있고요~ 한편의 시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느긋하게 걸었는데, 왔던 길을 또 왔다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 발걸음이 빨라지더군요. 이러다 집에 못가는거 아닌가 ㅋ 아~!! 길 잃는 분들이 꽤 많아서, 다행히 입구에서 지도가 있는 팜플렛을 한장 줍니다~ 그런데 지.. 2012. 5. 21.
제주도 여행 - 사진 찍기 좋다고 소문난 에코랜드 제주도 한라산을 중심으로 바로 동쪽에 위치한 에코랜드!! 여행 계획 잡을 때 인터넷 검색해보니,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1,000원이네요~ 저희는 두명이 이동하여 22,000원 하지만 항공사 할인이 되어, 쬐금 싸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시간은 월~일요일, 09:00 ~ 18:00(하절기 19:00 / 동절기 17:30) 에코랜드로 들어가는 입구~ 비가와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좀 있더라는... 에코랜드 중간 중간 내려서 구경 하고, 다음 기차 타고 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작은 역이 있어서 한번씩 정차하네요~ 에코랜드 지도~ 지도 사이에 검은 전선 같은건 알고보니 철길 ㅋㅋㅋ 첨엔 왜 저기에 보기 안좋게 전선을 깔아놨나 .. 201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