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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벚꽃 구경 18년 4월 8일 일요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벚꽃 명소를 찾아 가보았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직 벚꽃이 만발하지 않았고 다음주부터 다다음주 쯤 되면 벚꽃 만개할것 같다.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음을 살짝 예상했지만 갔던건 호암미술관 자체도 볼거리가 되기 때문인데 다음번에는 도시락 싸서 피크닉하면 좋을 것 같았다. 벚꽃 터널이 될 호암미술관 가는 길 호암미술관 주변 경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길 38 호암미술관 운영시간 : 10시에서 18시 휴관일 : 1월1일, 명절연휴, 매주월요일 입장료 : 성인 4천원 2018. 4. 9.
수원 화서동 성균관대 카페 커피아노 수원 화서동 성균관대 근처 커피아노를 찾아보았다. 일월저수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산책하다가 잠시 쉬어갈수 있을 것 같다. 이름은 커피와 피아노가 합쳐진 커피아노인데, 이름에서 보이듯 카페내에 피아노가 있고 특정 요일에는 연주도 해주니 참고하자. 커피숍이 많이 모여있는 카페거리에 위치했는데 주변 카페들도 커피아노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끊이지 않는게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았다. 각각의 특성이 있는듯. 담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었다.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일월로42번길 8-26 1층 커피아노지번화서동 721-9 중앙에 위치한 그랜드 피아노가 눈에 띈다. 커피아노의 대표 메뉴 딸기라떼 비쥬얼과 맛이 너무 좋았다~ 커피 한잔에도 정성이~ 빨대에 모양낸 얼음이 특이하다. 정말 맛있었던 대왕티라미슈~ 나갈때 .. 2018. 4. 8.
명동 하이디라오 훠궈 明洞 海底捞 火锅 중국에서 만났던 하이디라오를 서울 한복판인 명동에서 만나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명동에만 있다가 강남, 홍대, 건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이디라오 샤부샤부 훠궈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기 때문에 한국까지 진출한게 아닐까 싶었다. 위치는 이비스앰배서더 명동 호텔 2층에 있다. 처음에 2층이라고 해서 밖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니 다른 사무실이 보였다. 바로 문열고 들어가서 내부의 에스컬레이터를 타자. 주소 : 서울 중구 남대문로 78, 명동 1가 59-5 전화 : 02-1566-5683 중국에서도 하이디라오는 다른 훠궈집 보다는 비싼 편이었는데, 한국에서도 그리 저렴하지는 않았다. 처음 가보는 사람은 런치 세트를 골라서 먹는 것도 방법인것 같다. 하이디라오는 중국에서도 서비스가 좋다고 소문난 기업으.. 2018. 4. 1.
일산 임가네 한우마을 (서오릉 근처) 부모님들 모시고 찾아간 임가네 한우마을, 사실 어머니가 이쪽의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았다. 위치는 고양시에 있고 서오릉에서 가까운데, 도심을 피해서 한산한 곳에 위치한 식당이라 차끌고 가기 괜찮은것 같다.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43-12 임가네한우마을 전화 : 031-968-3800 여러 유명인들이 찾아왔던것 같다. 영업시간은 11:30 ~ 22:00 로 아침은 영업을 안한다. 처음 들어가면 번호표를 뽑아야 하는데, 밥시간에 왔더니 대기인수가 52명이다. 맙소사... 이런 곳에 입소문 아니면 찾아오기 힘들텐데, 참 많은 사람들이 와서 대기하고 있었다. 여튼 입장~! 처음에 임가네 모둠으로 시켰는데, 그것 보다는 등심과 안심을 추천한다... 모둠은 뭔가 좀 애매한 느낌... 이것도 저것도 .. 2018. 3. 31.
망포역 중국요리 중국미식성 中国美食城 망포역에 있는 중국미식성, 은근 맛집으로 소문을 듣고 가보게 되었다. 양꼬치, 훠궈, 꿔바로우 등 원조 중국요리 하면 생각나는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주차장은 별도 없어서 도로에 유료 주차요금을 내고 주차하였다. (대략 4천원 수준) 전화번호 : 031-205-2333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74-9 자리가 꽤 넓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을정도의 인기이다. 왼쪽으로 자리가 더 있다. 중국요리하면 역시 양꼬치 현지 맛보다. 한국인 입맛에 더 맞게 양념을 조절한 듯하다. 가지 요리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구나를 알려줬던, 가지볶음 탕수육의 원조? 꿔바로우 첨에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고, 개인 접시로 사진 찍은 온면;;; 오모리찌개 맛 같음 ㅎㅎ 양꼬치에 잘 어울리는 칭따오 .. 2018. 2. 25.
미서부 14일차 인앤아웃버거, 게티센터, UCLA, 보일링크랩 미서부 여행 마지막날 선택한 여행지는 게티센터~ 역시나 버스를 타고 이동, 다른 나라에서 버스, 전철 타보는 것도 하나의 여행인듯... 인앤아웃버거 음료는 셀프 이번엔 2단 연결된 버스 탑승 게티센터 정거장 버스 내려서 도보 약 5분 게티센터는 무료. 한국어 언어 지원되는 설명 가이드~ 신분증을 맡기고 대여함 모든 작품이 지원되는 건 아니지만, 일부라도 감사한 느낌이었음. UCLA 어릴적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을 때, 열심히 공부 했어야 했는데... 해안가 근처라 해산물을 먹고 싶은 생각에 가본, 보일링 크랩 은근 맵고 짠 부분이 없지 않아서, 밥 시켜서 비벼먹으면 더 맛있더라는... 랍스타 대게 양손을 이용해서 먹고난 후~ ㅋㅋ 집으로 가기 전에 구매한 와인들... 미서부 여행에서 와인은 정말 원 없이.. 2018. 2. 25.
미서부 13일차 서브웨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2주간의 여행 중 하루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천천히 집을 나서서 서브웨이에서 샌드위를 사먹고,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전철을 타고 이동하였다. 몰랐는데, 생각보다 음식 시키는게 쉽지 않았다. 하나하나 재료를 골라서 주문해야 함 ㅜ_ㅜ 다양한 종류의 재료들이 있는데, 그중에 골라서 주문해야 한다. 햄, 소세지만 있는게 아니라, 뭔가 웰빙스러워 보이는 야채들도 준비되어 있다. 시키고 보니 이렇게 커다란 샌드위치가 나왔다. 덕분에 본의 아니게 배부르게 먹고 나옴 지하철 타고 가는 길에 한국 영사관을 보았는데, 태극기를 보니 왠지 반가운 느낌 여기서 탭 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진작 알았다면 충전 좀 해놓고 버스 이용할껄 싶었다. 보증금 1달러 들어가서 안버리고 잘 가지고 있는 중 다음번에 언제.. 2018. 2. 25.
미서부 12일차 산타모니카 해변, 그레이스톤 맨션, 파머스 마켓, 더 그로브, 헐리웃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총 세개의 패키지 중 마지막 패키지인, LA 시내투어 하루 패키지로 생각보다 하룻동안 가는 곳이 많은데, 개인이 일일히 이동하려면 경비나 시간 측면에서 많이 소요되어서 쉬운 방법을 선택했다. 물론 한군데에서 오랫동안 감상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에서 커피 한잔 더 하고 가거나 이런건 없지만, 작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선택 했음 다음번 또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그중 마음에 드는 곳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걸로~ 산타모니카 해변 66번 도로의 끝으로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비버리힐스 근처 슈렉 집 그레이스톤 맨션 파머스 마켓 더 그로브 헐리웃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이상 LA 시내 투어 끝 2018. 2. 25.
미서부 11일차 헐리웃 할로윈 카니발 퍼레이드 2개의 패키지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마침 할로윈 데이이고, 인터넷을 보니 헐리우드에서 할로윈 카니발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들어 저녁에 시내 구경을 나가기로 했다. 미국의 택시는 비싸기 때문에, 그리고 대중교통을 체험하기 위해 버스를 이용했다. 거리 등에 따라, 약 1달러에서 1.5달러 수준으로, 탭(Tap) 카드를 만들어 다니면 편하다. 헐리우드 거리, 행사 진행 전 아직 좀 한산해 보인다. 대부분 집에서 미리 꾸미고 나왔지만, 샵에서 간단하게 구매할수도 있었다. 하루를 위해 일년을 준비한 것 같은 사람들이 많았다. ㅎㅎㅎ;; ㅎㅎㅎ;;; 2018. 2. 25.
미서부 10일차 캘리포니아주 의사당, 새크라멘토 올드타운, 요세미티 국립공원 사진찍은 것을 정리해서 올리다보니 문뜩 드는 생각은 핵심적인 사진이 별로 없다. 사진은 분명 많이 찍었는데 마땅히 쓸 사진이 별로 없다는;;; 여튼 아침 일찍 캘리포니아주 의사당을 방문, 물론 겉에서 구경만 살짝 했다. 라스베가스 총격사고 때문인지, 조기가 달려 있다. 인상 깊었던 거대한 나무, 성인 3~4명이 팔 뻗어야 잡을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이어지는 새크라멘토 올드 타운, 아침 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서부 개발 시대에 구시가지로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느낌이라는데, 건물이 제법 깔끔하고 이뻣다. 이곳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정말 크고 멋지며 힐링 되는 느낌 며칠간 푹~ 쉬고 싶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곳에 오기 몇주 전에 낙석 사고가 있었다는데, 축구장 몇배 크기의 낙석이 떨어져서 인명사고..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