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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미국

미서부 13일차 서브웨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by ban82 2018. 2. 25.

2주간의 여행 중 하루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천천히 집을 나서서 서브웨이에서 샌드위를 사먹고,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전철을 타고 이동하였다.

 

 

몰랐는데, 생각보다 음식 시키는게 쉽지 않았다.

하나하나 재료를 골라서 주문해야 함 ㅜ_ㅜ

 

 

 

 

다양한 종류의 재료들이 있는데, 그중에 골라서 주문해야 한다.

 

 

햄, 소세지만 있는게 아니라, 뭔가 웰빙스러워 보이는 야채들도 준비되어 있다.

 

 

시키고 보니 이렇게 커다란 샌드위치가 나왔다.

덕분에 본의 아니게 배부르게 먹고 나옴

 

 

지하철 타고 가는 길에 한국 영사관을 보았는데, 태극기를 보니 왠지 반가운 느낌

 

 

 

여기서 탭 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진작 알았다면 충전 좀 해놓고 버스 이용할껄 싶었다.

보증금 1달러 들어가서 안버리고 잘 가지고 있는 중

다음번에 언제 또 가서 쓸수 있으려나...

탭 카드 가격은 위 사진 참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도착하여, 셔틀을 기다리는 중

 

 

셔틀 등장

 

 

 

 

무엇이든, 그 퀄리티가 고퀄이었다.

 

 

스튜디오 투어 입장~

 

 

다른 언어 전용은 없는데, 스페인어와 중국어는 있었다.

전 세계 인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답다.

역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알면 지구 95% 이상 인종과 대화가 통한다는게 사실인듯 싶었다.

 

 

 

 

 

너무나도 생생하다.

 

 

 

 

 

사람 타고 있음 ㄷㄷㄷ

 

 

추억의 영화 워터월드

한 25년 전? 쯤에 친척분이 갔다와서 캠코더로 보여줬던거 같은데... 이제서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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