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마지막 일정인 안동 하회마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하회탈, 간고등어, 안동소주, 안동 김씨? 으잉? ㅋ
하회 마을 입구 들어가기 전에 세계 유산임을 알리는 표석이 있습니다.
저 버스는 기억속 어딘가에서 많이 보던 버스인데... ㅋㅋ
입구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입구에서 하회마을로 이동 합니다.
하회 마을의 간략하지 않은 설명을 한번 훑어 봅니다.
여기와서 간고등어 보다 안동소주를 더 사가고 싶었으나, 강한 의지로 참아 봅니다. ㅋㅋㅋ
마침 우리가 탔던 버스에 어르신들이 마을 단체로 관광차 오셔서 잠시 묻어서 따라다녔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가이드 분이 안동 하회마을에 대해 자세히 설명도 해주십니다.
날씨가 좋아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ㅜ_ㅜ 등은 시원하게 땀으로 범벜이 되었네요 ;;;
하회 마을의 흔한 풍경입니다. 옛스러운 정취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한옥구조의 신식 건물을 짓고 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이곳은 화경당으로 하회마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저택으로 방이 72개나 된다고 합니다.
TV에서 본 유명 인사들의 인증도 많이 보였습니다.
낙동강이 흐르는 부용대를 배경으로 점잖게 한컷 찍어 봅니다.
아... 그리고 하회마을 내부에는 민박도 많았는데, 한옥을 체험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하회마을 안가보셧다면 한번 가보시기를 lol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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