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8경 중 하나이며, 신라 태종 무열왕이 즐겨 찾았다고 하는 이곳은 태종대 입니다~
입장 전 동생의 인증 샷
태종대 관광 순환 버스 '다누비' 요녀석을 타고 한바퀴 돌았는데요.
이름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 다 누비라는 뜻의 사투리인 것 같은데 ㅋ
태종대의 간략한 설명을 읽어 봅니다.
이 석상은 세상을 비관하여 전망대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삶의 안식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설치된 모자상 ㅜ_ㅜ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는 위 조형물과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인물의 흉상과 업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종대를 구경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육지로 '다누비'를 타거나 걸어서 구경하는 방법~
두번째는 위의 사진의 유람선을 타고 해상으로 구경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유람선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면 어떤 아저씨 분이 다가 옵니다 ^^;
태종대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일반 바다와 다른 점은, 큰~ 배가 많이 보인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뭔가 가운데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으로 ㅋㅋ
서로 한장 씩 찍고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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