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해동 용궁사~" 라고
알려져 있는 해동 용궁사 입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용궁사를 알리는 표석이 있고요~
입구를 지나면 십이지상이 있는데, 절에 석상이 있는 것은 처음 보는 듯 하네요.
보통 십이지그림이랑, 얼굴 모양만 있는 돌은 본 것 같은데...
지나가는 길 마다 좋은 글귀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절이 몇 군대 없다고 하는데... 그중에 하나 인듯 합니다.
사찰 구경도 하고 바닷가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 입니다~
절 앞에서 수상 레포츠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네요~ 부웅 부웅;;
흑부처님? 흑보살님? 음... 잘은 모르겠지만 간지가 느껴집니다.
빠질 수 없는 동생 사진 한장
가만 보면 조각상도 많고 복전함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기로 유명해서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네요~
포대화상 앞 같은 배경 다른 포즈, 동생이 저보다 키가 조금 크군요... 조금...
소원은 키가 더 커졌으면을 빌어봐야 하나요 ㅋㅋ
아름다운 해동 용궁사 구경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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