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오릉 또는 신라 오릉이라 불리우는 이 곳을 계획에는 없었지만 경주 도착 하자 마자 이정표가 보이길래 가보았다.
신라 초기 박씨 왕들의 무덤으로,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 제 2대 남해왕, 제 3대 유리왕, 제 5대 파사왕 그리고 박혁거세왕의 왕후 알영부인의 능으로 전해 온다고 한다.
박씨의 시조라고 하니 뭔가 잘 온것 같은 느낌이 확 든다 ㅎㅎㅎ
오릉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지는 않는 것 같다. 주차장이 한산해서 편하게 주차해 본다.
말 그대로 오릉, 다섯개의 릉이 있으며, 제사를 지내는 숭덕전과 그 이력을 알수 있는 신도비가 있다.
주차료는 위와 같다. 승용차 천원 ㅎㅎ 대부분의 주차장이 천원에서 많게는 삼천원 수준이다.
관람 요금도 대략 천원쯤을 내고 입장해 본다.
동생
그리고 나
▲ 경주 오릉
관람 시간은 대략 30분 내외로 산책하는 기분으로 구경하면 좋을 것 같다.
'국내 여행 > 경상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신라 무열왕릉(新羅 武烈王陵) 그리고 김양 묘, 김인문 묘 (0) | 2013.07.31 |
---|---|
경주 김유신 장군묘(慶州 金庾信墓) (0) | 2013.07.31 |
한국의 역사 마을, 안동 하회마을 (0) | 2012.08.14 |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부산의 해동 용궁사 (2) | 2012.08.13 |
신라 태종 무열왕이 즐겨 찾았다는 부산 태종대 (0) | 201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