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경상도 여행

경주 오릉(신라 오릉) 慶州 五陵

by ban82 2013. 7. 31.

경주 오릉 또는 신라 오릉이라 불리우는 이 곳을 계획에는 없었지만 경주 도착 하자 마자 이정표가 보이길래 가보았다.

신라 초기 박씨 왕들의 무덤으로,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 제 2대 남해왕, 제 3대 유리왕, 제 5대 파사왕 그리고 박혁거세왕의 왕후 알영부인의 능으로 전해 온다고 한다.

박씨의 시조라고 하니 뭔가 잘 온것 같은 느낌이 확 든다 ㅎㅎㅎ

 

 

오릉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지는 않는 것 같다. 주차장이 한산해서 편하게 주차해 본다.

 

 

말 그대로 오릉, 다섯개의 릉이 있으며, 제사를 지내는 숭덕전과 그 이력을 알수 있는 신도비가 있다.

 

 

주차료는 위와 같다. 승용차 천원 ㅎㅎ 대부분의 주차장이 천원에서 많게는 삼천원 수준이다.

 

 

관람 요금도 대략 천원쯤을 내고 입장해 본다.

 

 

 

 

동생

 

 

그리고 나

 

 ▲ 경주 오릉

 

 

관람 시간은 대략 30분 내외로 산책하는 기분으로 구경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