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은 전국 방방곳곳에 가장 자연이 수려한 곳에 위치한 것 같다.
특히나 천년 고찰들은 좋은 명당자리에 위치해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는 기가 드센 곳에 탑이나 와불을 세운다고 한다.
청도 운문사는 경상도권에서 주말 부담없이 다녀올만한 곳인것 같다.
같이 가기 좋은 곳은 운문댐, 운문사, 청도와인터널 등이 있다.
입장료는 2천원이다.
바깥쪽에도 주차장이 있긴한데,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니 안쪽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다.
운문사의 명물 운문사 처진 소나무
수령이 약 400년 정도로 소나무가 자연적으로 처지는 경우는 흔치 않아서 더욱 신기한 소나무라고 한다.
전에 올때는 너무 처져서 부러질꺼 같아 걱정이 되었는데 여름쯤 오니 다시 활기가 넘쳐 보였다.
봄,여름,가을,겨울 언제 여행가도 좋은 천년 사찰 운문사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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