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경주 여행을 동생과 역사 문화 탐방 위주로 했었는데, (석굴암, 천마총, 첨성대, 안압지, 황룡사지 등)
이번에 가보게 된 곳은 경주 동궁원과 경주 버드파크이다.
(동궁원은 식물원이고, 버드파크는 새전문 동물원)
동궁원, 버드파크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반 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입장은 오후 6시로 제한한다. (연중무휴)
입장요금은 동궁원은 어른 기준 4천원이고 버드파크는 1만 7천원 수준으로, 통합권은 1만 8천원
소셜에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살수 있고, 경주 시민이라면 반값 할인 가능하니 참고하자.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동궁원(식물원)은 저렴하지만, 버드파크는 민자라 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높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버드파크가 더 관리측면이나 재미측면으로 우수했던것 같다.
물론 동궁원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
주소는 경주시 북군동 보문로 74-14
경주 버드파크이다. 외관의 거대한 깃털이 새동물원임을 한눈에 할수 있다.
버드파크의 장점은 가까이에서 새를 관찰 체험할수 있다는 점이다.
애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더라는 ^^;
특히 사람에 잘 붙어서 옷을 쪼아 먹는 귀여운 녀석
새 모이를 주면서 체험하면 더 재밋을것 같다.
버드파크 답게, 새 뿐만아니라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내용도 있다.
이곳은 경주 동궁원 (식물원)
약간 습한 느낌이 있는데, 그만큼 식물들도 잘 자라는 것 같았다.
밀림에 온줄...
버드파크에서 새들이 자연스래 붙길래, 놀란 표정이라 스티커로 감춰서 인증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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