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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미국

미서부 9일차 UC버클리, 금문교, 피셔맨스 와프, 소살리토

by ban82 2018. 2. 21.

패키지의 장점? 단점? 일수도 있는데, 시간에 쫒기듯 빠듯하게 돌아다니는 점이다.

미서부 9일차도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하였다.

 

 

시간 관계상 새벽부터 찾아온 UC버클리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듯, 미국의 명문대 캠퍼스가 어떻게 생겼더라 하는 정도로 슬쩍 구경만 해본다.

 

 

너무 일찍와서 학생들도 별로 없고, 한국 중국인 관광객들만 보였다.

 

 

 

 

 

학교앞에 붙어있던 전단지... 한달에 백오십만원 수준의 월세라니 ㄷㄷㄷ;;

 

 

영어 과외

 

 

곧 할로윈이었던지라, 이런 전단지도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

사실상 이동의 목적보다는 관광의 목적인 것 같다. 한참 줄을 선다.

줄서있다보면 홈리스들이 돈달라고 시비거는데, 조금 무서운 느낌;;

 

 

은근히 빨랐는지 바람이 제법 차가웠다.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레인보우 깃발이 눈에 띈다.

캘리포니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더 자유롭다고 한다.

 

액션씬이나 로맨스 영화에서 한번씩 봤던 도로, 롬바드 가

구불구불한 길을 낮은 곳에서 찍다보니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차가 내려올때 찍어보았다.

 

 

다음은 유람선 관광

 

 

 

배가 참 멋있다. 대항해시대가 생각난다.

 

 

안개가 좀 껴있어서 금문교가 선명하지는 않다.

왜 금문교인가 했는데 Golden Gate Bridge 였다는...

 

 

영화 "더록"의 배경이 되었던 알카트라즈 섬이 보인다. Alcatraz Island

바다 중간에 섬이 있고, 바다에는 상어도 산다고 한다.

그런데도 탈출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쉬운건 아닌 것 같다.

 

 

 

피셔맨스 와프에서는 점심 식사를 했다.

 

 

 

 

별미로 몇개 먹어보았는데, 그냥 별미로 기억될 것 같다. ^^;;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마지막으로 소살리토

소살리토 역시 미서부 여행시 가장 인상깊었던 곳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예술가의 마을 답게 각 상점에 있는 작품들을 보면, 어느 미술관, 전시관 뺨칠정도의 수준

사진 촬영이 불가하여 본인의 사진을 한장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