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의 야경을 구경하고, 자고 일어나서 호텔에서 아침의 풍경을 보니 뭔가 딱히 강 주변 외에는 뭐가 없다.
그렇게 다시 다음 코스를 향해 떠났다.
여행과 모험을 상징하는 66번 도로인것 같다. 여기저기 많이 붙어 있다는...
캘리코 은광촌
이전에 은광 채굴을 하다가 가성비가 떨어져서 주민들이 많이 떠났고,
빈집들이 많다보니 고스트 타운이라고도 불리운다.
캠핑카를 끌고 여행온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생각보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
실제로 사용하던 건물들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패키지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 되었다.
LA 한인 타운쪽에 숙소를 잡은지라, 저녁 해결하러 간 테일러 스테이크 하우스
구글 지도 검색하다가 찾았는데, 알고 보니 꽤나 유명한 맛집인가 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하나, 그렇게 저렴한 것은 아니고 미국에서 먹는 것 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미국에서 먹은 스테이크 대부분 다 만족스러웠는데, 테일러 스테이크 하우스 역시 맛있었다.
특히 저 조개 관자가 너무 맛있었다. 꿀맛 ㅜ_ㅜ
위와 같이 주문했고, 위와 같은 계산서가 나왔다.
중간에 커피 먹을래? 하고 묻길래 디져트 같은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계산서에 딱하고 금액 포함 되어있길래 조금 당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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