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직막날 들른 곳은 용두암과 용연
용두암에 대한 설명을 사진으로 찍고 타이핑으로 쳐 보자면... 아래와 같음~
바다 속 용궁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 굳어진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용두암 또는 용머리라고 한다.
바다 속에 잠긴 몸통의 길이가 30미터, 바다 위로 나온 머리가 10미터가 된다.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굳어져서 이루어진 기암이다.
전설에 의하면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려 왔다가 혹은 아득한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물고 달아나다가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서 몸뚱이는 바다에 잠기고 머리만 나와서 울부짖는 것이라고 한다.
용두암은 서쪽 100미터 쯤에서 파도가 칠 때 보게 되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이 드러난다.
헉헉... 용연은 용두암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계곡(?)으로 바다와 연결 되어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촬영에 협조해준 동생님 ㅋ
멀리 보이는 저것이 용두암
자세히 보면 용 머리 같기도 한데... 흠...
요건 용머리 반대 쪽에서 모습~
용두암을 지나 약 5분 거리에 있는 용연~
여행 오기 전에 여행지 검색 할 때는 물 색이 참 이뻣는데, 비의 영향인지... 실제로 보니 ㅜ_ㅜ 아쉽
용연 옆 산책로를 따라 반대 쪽에서도 찰칵~
흠... 뭔가 조금 아쉬운 곳이 었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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