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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경기도 여행

함께하는 북한산 단풍 산행 - 스압주의

by ban82 2012. 10. 22.

산을 좋아하는 소소한 맴버가 산행 일정을 잡고, 드디어 D-Day가 다가 왔습니다~

운전 윤오형, 총무 채덕대리님, 북한산 셰르파 영호형, 코스 선택 성완 ㅋ

아침 7시 회사 후문에 보여서 출발 하였는데...

 

북한산 코스 : 도선사 주차장 -> 우이대피소 -> 인수대피소 -> 백운대피소 -> 위문 -> 백운대 -> 노적봉 -> 용암문 -> 도선사

 

 

출발 전 속을 든든히 하기 위해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산에서 먹는 밥은 정말~ 꿀맛

 

 

폭풍 식욕~ 냠냠~ 

 

 

북한산 첫 걸음~ 저 검은 봉다리의 정체는!!!?

 

 

입구 부터 기념 촬영을 해보고~

 

 

지리산을 동산 처럼 뛰어 놀았던 채덕 대리님은 청바지에 검은 봉다리를 들고 가볍게 산행~

 

 

잠깐 쉬는 중간에 윤오형은 팔굽혀 펴기까지 하는, 강한 체력적 여유를 보여주시고~

 

 

영호형 완전군장 배낭을 짊어지고 ㅜ_ㅜ 다시 올라갑니다~

 

 

가는 중간 중간에 한장씩 포즈를 취해보기도 합니다~

 

 

유난히 빛나는 안대리님~ ^^; 왕년에 인기 많으셧다고...

 

 

검은 봉다리의 비밀은 귤~! ㅋ 귤 까먹으면서 휴식 중

 

 

사진 찍지 말라 하시고, 포즈를 취하신다;;; 하하하;;;

 

 

다시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보니...

 

 

백운 산장~ 도착~

부족한 물자를 적재 합니다~ 영호형 배낭에... ㅜ_ㅜ

 

 

20대에 북한산행 중 맛본 그 우물 물맛을 못잊는다고, 안대리님의 희망 코스 였건만...

오염되어 못먹음 -_-;;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라갈 코스를 다시 한번 확인 해봅니다~

 

 

북한산성이 있는 위문을 지나서...

 

 

백운대 도착~

 

 

주말에 사람이 많아 정신이 없지만...

 

내려다 보이는 경관에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목적지 정상에서... 유일한 단체 사진 ^^

 

 

오르막 그리고 내리막 시작~

 

 

 

영차 영차~

 

 

흐읔? ㅜ_ㅜ

 

 

요건 안대리님의 노적봉 요청 샷~ ㅋ

 

 

 

여기에서 단체 사진 한장 또 찍으려고 부탁 드렸는데...

포즈는 취했으나 사진은 안찍혀 있더라는 ㅜ_ㅜ

 

 

잘 걷는 윤오형과 영호형~

영호형 코스 막바지, 어느새 복장 해체 ㅋ

 

무거운 모자가 자꾸 흘러내려 시야를 가렸다.

무거운 장갑 때문에 서있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목적지는 멀찌감치 있었다.

 

영화 300 中

 

 

도선사를 지나서 내려오고~

 

 

안대리님은 소원을 빌어 봅니다~

돌을 붙이는게 아니라 바위를 붙이시던데;;; 얼마나 큰 소원을 비셧을지 ㅋ

 

 

내려오다가 설정 샷

 

 

하산 후에는 같은 곳에서 더욱 더 푸짐하게 식사를~ ^^

 

그리고 끝으로 안대리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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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과 함께 물아일체의 경지

 

 

2. 레지던트 이블 번외편

 

 

3. 안잤다고 하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