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좋아하는 소소한 맴버가 산행 일정을 잡고, 드디어 D-Day가 다가 왔습니다~
운전 윤오형, 총무 채덕대리님, 북한산 셰르파 영호형, 코스 선택 성완 ㅋ
아침 7시 회사 후문에 보여서 출발 하였는데...
북한산 코스 : 도선사 주차장 -> 우이대피소 -> 인수대피소 -> 백운대피소 -> 위문 -> 백운대 -> 노적봉 -> 용암문 -> 도선사
출발 전 속을 든든히 하기 위해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산에서 먹는 밥은 정말~ 꿀맛
폭풍 식욕~ 냠냠~
북한산 첫 걸음~ 저 검은 봉다리의 정체는!!!?
입구 부터 기념 촬영을 해보고~
지리산을 동산 처럼 뛰어 놀았던 채덕 대리님은 청바지에 검은 봉다리를 들고 가볍게 산행~
잠깐 쉬는 중간에 윤오형은 팔굽혀 펴기까지 하는, 강한 체력적 여유를 보여주시고~
영호형 완전군장 배낭을 짊어지고 ㅜ_ㅜ 다시 올라갑니다~
가는 중간 중간에 한장씩 포즈를 취해보기도 합니다~
유난히 빛나는 안대리님~ ^^; 왕년에 인기 많으셧다고...
검은 봉다리의 비밀은 귤~! ㅋ 귤 까먹으면서 휴식 중
사진 찍지 말라 하시고, 포즈를 취하신다;;; 하하하;;;
다시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보니...
백운 산장~ 도착~
부족한 물자를 적재 합니다~ 영호형 배낭에... ㅜ_ㅜ
20대에 북한산행 중 맛본 그 우물 물맛을 못잊는다고, 안대리님의 희망 코스 였건만...
오염되어 못먹음 -_-;;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라갈 코스를 다시 한번 확인 해봅니다~
북한산성이 있는 위문을 지나서...
백운대 도착~
주말에 사람이 많아 정신이 없지만...
내려다 보이는 경관에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목적지 정상에서... 유일한 단체 사진 ^^
오르막 그리고 내리막 시작~
영차 영차~
흐읔? ㅜ_ㅜ
요건 안대리님의 노적봉 요청 샷~ ㅋ
여기에서 단체 사진 한장 또 찍으려고 부탁 드렸는데...
포즈는 취했으나 사진은 안찍혀 있더라는 ㅜ_ㅜ
잘 걷는 윤오형과 영호형~
영호형 코스 막바지, 어느새 복장 해체 ㅋ
무거운 모자가 자꾸 흘러내려 시야를 가렸다.
무거운 장갑 때문에 서있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목적지는 멀찌감치 있었다.
영화 300 中
도선사를 지나서 내려오고~
안대리님은 소원을 빌어 봅니다~
돌을 붙이는게 아니라 바위를 붙이시던데;;; 얼마나 큰 소원을 비셧을지 ㅋ
내려오다가 설정 샷
하산 후에는 같은 곳에서 더욱 더 푸짐하게 식사를~ ^^
그리고 끝으로 안대리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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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과 함께 물아일체의 경지
2. 레지던트 이블 번외편
3. 안잤다고 하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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