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거의 막바지 쯤 일정에 없는 태왕사신기 세트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만장굴갔다가 다른 장소로 이동하다가 근처에 있어서 가보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우리 나라 사람들 보다는 일본 관광객들이 더 보였다.
역시 욘사마~! ㅋ
세트장 절반은 나무요 절반은 진짜로다 ㅋ
건물 다 만든다고 제작비 꽤 들었을 것 같다.
관광지로 좀 더 잘 해놓았으면 사람도 많았을 텐데 ㅜ_ㅜ
저렇게 사람이 음슴;;
아까 말한데로 절반이 텅빈 나무 같은거라, 건물 안에 들어가지는 못함
집에 TV가 없어서 드라마를 못보는데 유일하게 보게 된 드라마라, 더욱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ㅋ
형체를 알아볼수 없는 몇몇의 물건들 ㅜ_ㅜ 태왕사신기 나온지 벌써 몇 년이나 되었나...
시장길~
여기가 연가려 저택인가? ㅋ
걸어다니는데 머릿속에서 태왕사신기 BGM이 반복된다~ 흥얼 흥얼 ㅋ
드라마로 보는 것과 눈으로 보는 것과는 조금 다름
방금 위 사진 반대 쪽으로 찍은 거임
여기서 족장? 귀족? 모여서 회의하던 곳
일반 관광지라 그런지 다른 곳들 보다 입장료는 쬐금 더 비쌋던것 같았지만
사진 찍을 곳이 꽤 많았던... 본인 실력이 아쉬웠던... 곳이었다.
아쉽게도 태왕사신기 세트장이 철거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ㅜ_ㅜ
다음? 번에는 방문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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