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 근처에 있는 연희동 횟집 만해를 방문하였다.
점심 때 정식으로 먹으러 갔는데, 항상 부모님 댁에 가면 배가 꺼지질 않는다.
보통 아침 밥 먹고 과일 먹고 또 점심 밥 먹고 과일이나 군것질 하고 저녁 먹고 패턴... 어머님의 사랑 ♡
여튼, 이때도 아마 배가 살짝 부른 상태에서 먹으러 간 것 같다.
원천교회 아랫쪽이고, 고려인삼 왼쪽이다.
정식 코스의 시작인데, 은근 끝없이 나왔던 것 같다.
방도 있고 외부 테이블도 있는데, 대부분 방이라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식사 할 수 있는 곳이다.
꽤 오랜 시간 전부터 연희동에 자리 잡고 있는 횟집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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