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인 나는 올 여름을 대비해 선풍기를 구입하였다.
커플로 구매하기 위해 동일한 제품을 색깔만 바꿔서 샀는데, 흰색과 검은색 BMF-N7
일단 단점부터 이야기 하자면,
소음이 제법있다. 흰색과 검은색 둘다 3단으로 사용하면 모터음이 신경쓰인다.
별도로 거치대를 구매해야한다. 사무실에서 사용할땐 별도 거치 시설이 필요하다.
가방속에 넣었을 때 스위치가 종종 눌려 혼자 돌아가고 있다. 손에 들고 다니길 추천
충전은 5V 1A 정격 충전기 사용해야 한다. 5V 2A로 했을 때 과열과 파손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한다. ㅜㅜ
요즘 핸드폰 충전기는 대부분 5V 2A 인것을 가만할때 좀 불안한 요소이다. C-Type도 나오는데...
하지만, 장점도 많이 있는데,
시원하다. 1단부터 3단까지 풍속을 조절할 수 있는데, 다른 미니 선풍기에 비해 바람이 강하다.
배터리가 오래 간다. 에버랜드 입장해서 나올때 까지 계속 사용했다. 대기하는 동안 사용.
마지막으로, 아이리버라는 브랜드를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학창 시절 사용했던 MP3의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수명에 대한 최고 수준의 만족도 때문이었다. 참고로 MP3는 아직도 잘 작동하고 새 제품 같음.
전원이 켜지거나 충전 중일땐 위와 같이 왼쪽에 LED가 켜진다.
꺼졌을 때를 비교하면 위와 같다.
세부 설명서는 위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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