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의 하룻밤이 지나고, 아침에 잠시 다른 호텔 내부 구경을 하고,
다시 자이언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을 보기 위해 떠났다.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과 비슷한 느낌
이곳은 자이언 캐년, 캐년의 시작이었는데 이때부터도 너무 좋았다.
구경은 대략 이정도로 잠시.
이번에는 브라이스 캐년,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는데 나의 1번 캐년은 아니었던 걸로 ^^;
하지만 자연적으로 생긴 첨탑 같은 캐년 역시 웅장하고 멋졌다.
저 돌 무더기 위에 어떻게 나무가 자랐는지 신기하기도...
한번 아랫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와본다.
그리고 다시 숙소 가기 전에 들렀던 휴게소에서 한장
주유소도 한장, 우리 나라만 기름 값이 비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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