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3년 째 한탄강으로 오게 되었네요.
매년 올 때 마다, 비님이 우리를 반겨주어 아주 씐나는 여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약 60%가 떠나는 극성수기 휴가!! 그것도 토요일 일요일
한탄강 근처의 펜션은 이미 꽉 차서, 여차저차 해서 간신히 방을 얻었습니다.
물론 여기도 한탄강 근처입니다 ㅎ; 민통선 아님 lol
정작 한탄강 놀러가서 찍은 사진의 대부분은 펜션에서와 차 안이 다네요~
물에 들어간다고 사진기를 다 두고 탓더니 ㅜ_ㅜ
래프팅에서가 쵝오였는데 아쉽습니다.
참고로 래프팅이 짱인것 같습니다. = 짱래프팅 키 잡아주시던 아가씨 재밋게 놀다 가요~ ㅋ
매년 올 때 마다, 비님이 우리를 반겨주어 아주 씐나는 여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약 60%가 떠나는 극성수기 휴가!! 그것도 토요일 일요일
한탄강 근처의 펜션은 이미 꽉 차서, 여차저차 해서 간신히 방을 얻었습니다.
물론 여기도 한탄강 근처입니다 ㅎ; 민통선 아님 lol
저 멀리 보이지 않는 길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펜션!
광활한 철원쌀들 ㅜ_ㅜ 조용한 분위기 좋았습니다.
펜션 옆 내려갈 수 없는 계곡 물은 며칠간 내린 비로 인해 황토물살이 장관이네요.
지호형과 성일이형입니다.
한탄강 물에 빠졌을 땐 강호동과 유재석이었는데 ㅋㅋ
내 사진도 한장 허허허;;
무슨 상황일까요?
펜션 앞 족구장과 공터 입니다.
숙소 수용 인원은 대략 백 몇명 쯤 가능하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저곳에서 고기를 구우며, 사회 시름과 함께 회포를 풉니다.
펜션 옆에는 옥수수도 있는데요.
마음껏 따서 먹어도 된다고 하시네요. 단, 집에 가져가긴 없기 ㅋ
숯 옆에 넣고 고기를 다 구워먹을 때 쯤이면 노릇노릇 잘 익습니다.
친구 셋이 놀러와서 쉬고 가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집에 가기 전에 이벤트를 위해 손짓을 해보지만...
역시 남자 셋이라 어색하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리워 질 것 같네요 ㅎ
정작 한탄강 놀러가서 찍은 사진의 대부분은 펜션에서와 차 안이 다네요~
물에 들어간다고 사진기를 다 두고 탓더니 ㅜ_ㅜ
래프팅에서가 쵝오였는데 아쉽습니다.
참고로 래프팅이 짱인것 같습니다. = 짱래프팅 키 잡아주시던 아가씨 재밋게 놀다 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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