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 유산, 경주 석굴암 석굴

세계 문화 유산인 경주 석굴암은 신라 시대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해 처음 건립하였는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 불렸다고 한다.

 

석굴암은 인도나 중국의 석굴 사원과는 달리 화강암을 인공으로 다듬어 조립하여 만든 석굴로,

신라 예술의 극치이자 동양 불교 미술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세계에 유례가 드문 뛰어난 건축 기술이라 한다.

 

참고로 국내 유네스코 세계 유산은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수원 화성", "경주 역사 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조선 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이다.

 

 

입구에서 한컷을 찍어 본다.

 

 

예전에 왔을 때와 비교했을 때 뭔가 많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

 

 

석굴암 내부는 촬영이 안되고, 유리 벽 안으로 들어갈 수도 없기 때문에 아쉬운대로 석굴도를 찍어본다.

 

 

석굴암 수리할 때 썻던 석물들...

 

 

한방향으로 들어가 반대방향으로 나온다.

 

 

출입 통제 구역이라 써있는 이 문은 석굴암 부처님께 절 할때 들어가는 문이라고한다. 만원이었던가 음...

 

 

석굴암을 둘러보고 돌아간다...

 

 

돌아간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