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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경상도 여행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址), 임해전지, 안압지

by ban82 2013. 8. 3.

안압지로만 알고 있었던 경주에서 손꼽히는 여행지, 경주 동궁과 월지 또는 임해전지이다..

 

통일 신라 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 및 귀한 손님의 연회 장소라 한다.

고려시대에는 태조 왕건을 위하여 임해전에서 잔치를 베풀었다라고 한다.

월지는 조선 시대에 패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참고로 이용시간은 오전 09시 ~ 오후 10시, 연중 무휴로 성인 입장료 1500원에 무료 주차이다.

 

 

다른 관광지에 비해 확실히 안압지는 찾는이가 많다.

 

 

 

 

 

 

임해전지의 낮 시간...

 

 

그리고 슬슬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임해전지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 한다.

 

 

 

 

 

 

 

 

연인들 부터, 출사 오시는 분들 까지 많이 찾는 임해전지... 그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