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로만 알고 있었던 경주에서 손꼽히는 여행지, 경주 동궁과 월지 또는 임해전지이다..
통일 신라 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 및 귀한 손님의 연회 장소라 한다.
고려시대에는 태조 왕건을 위하여 임해전에서 잔치를 베풀었다라고 한다.
월지는 조선 시대에 패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참고로 이용시간은 오전 09시 ~ 오후 10시, 연중 무휴로 성인 입장료 1500원에 무료 주차이다.
다른 관광지에 비해 확실히 안압지는 찾는이가 많다.
임해전지의 낮 시간...
그리고 슬슬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임해전지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 한다.
연인들 부터, 출사 오시는 분들 까지 많이 찾는 임해전지... 그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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