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책에서도 보았고, 동네 술집에서 간판 이름으로도 보았던 유명한 경주 여행 코스 중 하나인 포석정!!
입장 전 입구에서 동생 한 컷 찍고...
포석정 안내도를 한번 보고...
들어가 본다...
이것이... 포석정! 신라 왕실의 별궁으로 임금들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라 한다.
전복 같이 생겼다 하여 절인어물 포(鮑)를 써서 포석정이라 한다.
한번 와보고 싶었던 포석정을 배경으로 한컷 남긴다.
요건 그 앞에 우물이라는 것 같은데, 돌로 막아 놨다.
정말 규모가 작고 포석정 말고 딱히 뭔가 없어서, 포석정 구경을 하고 주변을 걷다가 돌아간다.
참고로 포석정 관람 요금 보다 주차 요금이 더 비싸다는 불편한 진실 ㅜ_ㅜ
주차 요금 이천원 이었던가 흠... 기준이 뭔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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