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벗꽃도 질 무렵쯤 찾아간 백남준 아트센터
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입장료가 무료이다. 주차장(유료)은 백남준 아트센터 옆에 있으니 참고 하자.
입구
커다란 라바콘 조형물이 눈에 띄는데
왼쪽으로는 주차장, 오른쪽으로는 입구이다.
백남준 아트센터는 한번 전시해놓고 방치하는게 아니라, 시즌으로 나눠서 컨셉이 있다.
이번에는 " 30분 이상 " 이라는 컨셉인데, 작품을 30분 이상 지켜볼 것을 요청한 것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천재들의 작품이 그러하듯 일반인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것 같아,
도슨트 해설을 들었는데,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다.
위와 같이 1층은 백남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건물이 그랜드 피아노 모양이라는...
2층은 새로운 작가들의 공간인데,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이라는 제목이 전시 중이었다.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데, 기술 진보에 맞춰 진화된 영상 작품이 많았다.
이외에도 많은 전시물이 있는데, 사진에 다 담지 못하였다. 어두움...
다시 1층으로 내려오니, 기념품이 판매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의 당일 여행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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