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1 이후에 동탄2가 시작되었고, 동탄1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규모로 동탄2 착공에 들어갔다.
처음에 동탄2 분양전만해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넓은 땅에 수많은 아파트에 누가 다 들어올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 이런 마인드라 부자는 안되는거 같다. -ㅅ-;;
초반에 미분양이 나다가 나중에는 수십 수백대 1이라는 분양율을 기록하면서, 조금 이해는 안되지만 그렇게 건물들은 하나 둘씩 올라가고 분양도 되고 있으며 주변 상권들도 자리를 하나둘씩 잡고 있었다.
게다가 예상치도 못한 프리미엄... ㅎㅎ;;
여튼 초반에 동탄1에서 동쪽으로 동탄2에 분양 받은 사람들이 좀 확실한듯 싶다.
이후에 아쉽지만 점점 아래로 분양 받아 나갔는데, 조금 불안해 보이는 건 사실이다.
여튼 그런 불안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부분이 동탄 호수공원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동탄 호수공원 투어를 해보았다.
왼쪽 저 멀리에 있는게 호수? 인거 같은데... 위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모두 호수가 될 위치라고 한다.
저부분을 물을 어떻게 채우려나~ 1년 뒤가 궁금해진다.
광교도 그랬지만 주변 산책길로 괜찮을 것 같고, 주변에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같은거 하면 좀 잘 될 듯
역시나 궁금한 사람이 많았는지, 직접 보러 온 사람들도 꽤 있었다.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도 마련해 두었다는... 전망대(?)도 건설사에서 돈모아서 만든듯...
지금으로부터 1년뒤가 궁금해지는 동탄2의 동탄 호수공원, 그리고 근처에 입주하는 사랑으로 부영 기대해 본다.
참고로 나는 여기 분양 받은 사람 아님 ^^;;; 나중에 산책이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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