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의 끝 쯤 되었을 때 찾아간 시안 성벽의 연등 행사
성벽에서도 남문 쪽에 여러 이벤트를 해놓았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참고로 성벽에는 평소에도 가면 자전거를 타거나 전기차를 타거나 할 수 있음.
입장권 54 RMB
춘절 당일날 어마어마하게 찾아왔을 사람들과 TV에도 방영되었을 행사
춘절 지나서 온게 나름 편한거 같았다~
불과 몇 십년 전의 모습인데, 얼마 전에 복원 되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현재는 깔끔하다.
저 뒤에 종루 있다. ㅋㅋ 계획 도시 시안
성벽 투어를 하던 중 한글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은 한국 문화를 즐기는 곳이라고 하는데...
뭔가 한국스러운? 낮익은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떤 연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국 유학생들도 보였는데~
타지에서 한국을 홍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말고 러시아 인도 같은 나라를 대표하는 등도 보였다.
불이 켜지기 시작한 시안 성벽, 중국의 야경은 어딜가나 빠뜨릴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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