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의를 듣고 메모한것 정리

한번 지나가면 되돌아 갈 수도 다시 시작할 수도 없는 법, 우리 인생도 이와 같다.

후회의 3단계 : 행동 → 결과에 대한 불만족 → 자책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것보다 더 바보같은 일은 없다.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거기서 교훈을 얻어 의연하게 살아가야 한다.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죽은 시인의 사회)

과거에 얽매여 후회하기보다 주어진 현재에 충실하시길

미래의 대학 직업 보다는 현재의 낭만이나 생활을 즐기길

 

성찰의 시작

여행 중 길을 잃으면,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 위치 파악

인생의 길에서도 먼저 자신의 위치를 파악, 방향을 잡은 후 속도를 내는 것이 중요.

 

줄을 풀어야 할 때

명품 바이올린은 현을 풀어서 보관

현을 오랜 기간 팽팽히 감아두면 오히려 바이올린이 손상될 위험

모든걸 놓아두면 무엇이 남는지 성찰해보자.

 

자신의 삶의 의미를 주기 위해 일한다.

소명 Calling 인생에서 의미가 있다고 느끼는 일

생업 Job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

 

자신이 왜 사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과 고통도 극복할 수 있다.

 

불편한 진실을 말해야 하는가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은 거짓말인가

1. 거짓말이 유일한 길인가?

2. 최선의 결과를 주는 거짓말인가?

3. 선의의 피해자는 없는가?

4. 디브리핑(추후 이야기)은 반드시 해야한다.

 

생전에 전하지 못해 후회하는 말 4가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용서에는 화해가 뒤따라가며, 과거사를 매듭짓고 전진하기 위해야 한다.

복수는 평화를 부를 수 없다.

용서하는 것이 용서받는 것보다 낫다.

그럴 때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용서 받을 수 있다.

 

군자는 실수는 하되 먼저 알아차려 스스로 고치고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

 

아무런 조건 없는 용서

사과 여부나 상대의 태도와 상관 없이 스스로 선언하는 결단이 필요

부족한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려면 용서라는 결단이 필요

 

상대방을 의존적으로 만들지 마라.

처음 동냥이 힘들지 나중에는 부끄러움이 없다.

다 큰 자식을 지나치게 도와주다 보면 부모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된다.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강구하라.

무지한 상대에게 주는 억지도움은 화를 자처한다.

도움을 줄 때는,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상대가 원하는 시기와 방식에 맞출 필요

초대 받지 않은 조언은 원수가 되는 지름길이다.

도움을 준사람, 받은 사람 누가 더 고마워 해야하나?

그러면 둘 중 누가 더 행복한가.

 

역시사지,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