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도시의 아파트 붐과 11.3 부동산 정책 등으로 인해 많은 고심을 하던 중 여러군데 분양을 넣어보았다.
행동 반경이 수원, 용인, 화성인데, 동탄2에서 모두 떨어지고, 영통 아이파크캐슬도 떨어졌다. ㅜ_ㅜ
하지만 내집마련을 신청하였고, 오늘 16년 12월 18일 일요일~!!
나름 하나 건졌다고 생각하기에 이후에도 본인이 찾게 될것 같아 Data를 저장해 본다.
1단지는 1,783세대
2단지는 1단지 보다 조금 작은 1,162세대
1단지와 2단지가 합치면 2,945세대로 약 3천 세대의 큰 단지이다.
추가로 3, 4, 5단지도 이후 분양이 될 예정으로 보인다. 언제가 될지는 모름.
특이점은 아이파크와 롯데캐슬의 합작으로 두 메이저급 건설사가 시공을 한다는 점...
주변 인프라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초중고 확보, 가까운 전철역(망포역, 메탄권선역)이고
주변에 수원 삼성 사업장이 있으며,
레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포진하고 있어 뭔가 영통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위 내용만 보아도 없는게 없는 단지인듯... 날이 가면 갈수록 단지들이 좋아지는 것 같다.
요즘은 알파룸이라고 해서 왠지 보너스 방이 하나 더 있는 것 같다. 34평에 방이 3개
조금 아쉬운 점은 확장을 하지 않으면 방이 너무 좁다는 것
모델하우스 방문하여 모형을 찰칵~!
대략적으로 조망이 어떨지, 해 위치는 어떨지 예상해본다.
아이파크캐슬 모델하우스이자 분양사무소인 곳을 다시 방문했는데
9시 반부터라고 하는데 조금 일찍 왔건만 이만큼 줄서있고 인근 주변에 줄을 빙~ 둘러 섰다.
위와 같이 내집마련 추첨을 하는데 어찌나 내 번호가 안나오던지...
여튼 작은 평수대에도 물량이 남았고 84A의 경우에도 물량이 많이 남았는데,
이날 온 사람만 약 2,500명... 이라 그런지 정말 마지막에서야 당첨되서 나갔다는 ㅜ_ㅜ
여튼 조금 아쉬웠지만, 이런 것도 해보고 한가지 경험하고 온 날이었다.
나중에 이런게 또 있진 않겠지만 담에 가면 의자 가져가야 할 듯
오전 9시반에 가서 오후 6시반에 계약하고 온 날... 9시간동안 맨바닥에 앉아있었더니 아직도 허리가 욱씐욱씐.
아... 한가지 확실해 보이는건 아이파크캐슬 이번에 미분양 물량이 제법 나올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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