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을 가던중 우연히 발견한 백야 김좌진 장군님의 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인적이 드물고 조용~ 하다...
김좌진 장군 묘 앞의 설명을 일단 읽어 보고...
가까이 가서 정독해 본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내가 추워서 그런가 왠지 쓸쓸해 보인다.
그전에 옆에 보이는 화장실, 사람이 많이 안다녀서 그런지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다.
지저분 하다 ㅜ_ㅜ
겨울 바람에 의해, 특유의 나무 삐그덕 소리가 들린다.
요기는 무엇일까?
후손들이 제사 지낼때 이용 하는 곳일까?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호국영령과 장군에 대한 묵념을 해본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 되어 있는 유일한 차는!!! 내 차구나...
내려오는 길에 햇빛이 눈부시게 비춰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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