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유명한 추천 여행지 중 하나인 동피랑 벽화마을
예전에 부산의 벽화마을인 태극도 마을 생각이 났다. 그때 엄청 더웠던거 같은데 ㅎㅎ;;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로 가려면 강구안 쪽에 주차하고 중앙 시장쪽에서 올라오면 될 것 같다.
참고로 동피랑 마을은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낙후된 마을 담벼락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동피랑 색칠하기 전국 벽화 공모전을 열어 벽화를 그렸다고 한다.
그림에 낙서를 왜 저리 하는지 ㅜ_ㅜ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는 곳으로 조용히 다녀야 한다. 동피랑 마을 사는 사람들은 정말 시끄러울거 같다 ㅜ_ㅜ
아래 보이는 곳이 강구안, 여기 사는 사람들은 매일 집을 나서면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어떤 느낌이려나...
▲ 동포루
TV를 안보는 나로써는 무슨 드라마인지도 잘 모르겠다 -ㅅ-;
여튼 자리 좋은 곳에, 좋은 위치 선정이다 ㅋㅋ
다 봤다고 생각하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날개 그림 가는길? 으잉?
알고보니 동피랑 마을에서 알아주는 날개 그림이라고...
살짝 부끄럽고 오글거리지만 열심히 줄서서 찍었으니 한번 올려본다 ㅋㅋㅋ 악플 반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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