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등산 계획을 가지고, 전날 속리산 말티재 휴양림에서 하루 묵고 출발하였다.
속리산을 오르기 위해 여러 코스가 있겠지만, 우리가 선택한 코스는 법주사로 오르는 코스!
법주사를 구경하고 문장대를 오르고 천왕봉을 찍고 내려오는 종주 코스를 계획 했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법주사 - 문장대 - 신선대 - 법주사 코스로 다녀왔다. 약 5~6시간 코스
▲ 법주사 매표소
주차료 4천원에 입장료 인당 4천원으로 어느 사찰 보다 비싼것 같다.
▲ 이정표
▲ 호서제일가람 법주사 일주문
▲ 속리산 법주사 안내도
규모가 크다.
▲ 통일호국 금동미륵대불
부처핸썹~ 일전에 왔었다는 사실을 미륵불을 보고 알았다.
그 이유는... 몹시 거대하다. 미륵불 아래 사람과 비교해보면...
아~ 참고로 3만여 불자의 시주금으로 황금 80Kg이 소요 되었다고... +_+
▲ 감로천
사진 찍으려고 손을 댓는데, 차가운 물이 계속 흐르고 있다.
▲ 법주사 철확
규모를 대보려고 동생을 세웠다.
약 3천명분의 무쇠로 만든 장솥
▲ 템플 스테이
한참 공사중인데, 어느 사찰이든 한번 체험해보고 싶다.
★ 이제 본격적인 등산 시작 ★
차곡 차곡 바위가 쌓인게 신기하다.
▲ 목욕소
조선시대 세조께서 목욕을 하고 피부병이 나았다는 목욕소
▲ 세심정 갈림길
세심정 - 문장대 - 천왕봉 : 삼각 트라이엥글로 10리 라고 한다.
▲ 이뭣고 다리
이름이 재미나다.
산에 가자고 하면 싫어하는데, 막상 더 잘 걷는 동생 ^^;
선물로 등산화를 사주었다.
어느 바위 아래
사진 찍으려는 데, 나무 뒤에서 고개 내밀고 방해 ㅋㅋ
▲ 문장대 오르기 100m 전
▲ 문장대
뒤로 보이는 철 계단이 살짝 흔들흔들, 현기증이 난다 ㅜ_ㅜ
정상에 오르면 내려다 보이는 이 모습에 정말인지 행복하다.
이번 산행에는 특별히 전투식량을 준비해 보았다.
걷던 중 돌 사이에 피어난 꽃, 서로 사이가 좋아보인다.
▲ 신선대
동생 살이 좀 만 더 쪘으면 좋겠다.
▲ 입석대
가운데 잘 보면... 바위가 반듯하게 세워져 있다. 16mm...
중간 중간 거대한 바위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바위에 사람들 이름 새겨 놓은 것도 많이 보였다. ㅜ_ㅜ
▲ 세심정 절구
▲ 세심정 절구 유래
▲ 호서제일가람 법주사 일주문 뒷태
♣ 이것으로 속리산 산행을 마친다 ♣
참고로 속리산은 다른 산들과 다르게 등산로 중간 중간에 식당, 산장, 휴게소, 화장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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