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頭岩1 제주도 여행 - 용두암 그리고 용연 제주도 여행 마직막날 들른 곳은 용두암과 용연 용두암에 대한 설명을 사진으로 찍고 타이핑으로 쳐 보자면... 아래와 같음~ 바다 속 용궁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 굳어진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용두암 또는 용머리라고 한다. 바다 속에 잠긴 몸통의 길이가 30미터, 바다 위로 나온 머리가 10미터가 된다.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굳어져서 이루어진 기암이다. 전설에 의하면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려 왔다가 혹은 아득한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물고 달아나다가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서 몸뚱이는 바다에 잠기고 머리만 나와서 울부짖는 것이라고 한다. 용두암은 서쪽 100미터 쯤에서 파도가 칠 때 보게 되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이 드러난다. 헉헉... 용연은 .. 2012.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