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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음식점63

신림동 원조민속 순대타운 방문 십여년만에 찾아간 순대타운... 이곳은 변한게 없구나... 2020. 1. 19.
동탄 맛집 천향부 양꼬치&훠궈 방문기 원래 훠궈 양꼬치를 좋아해서 맛집을 찾아다녔는데, 동탄 개나리공원에 새로운 곳이 생겼다고 하여 동료들과 찾았다. 여튼 동탄지역에서 최고의 훠궈 맛집, 아니 경기지역? 서울의 전문점 보다도 맛있었던, 천향부 양꼬치&훠궈 장사 잘 되셔서 오랫동안 좋은 음식 제공해주시면 좋겠다. - 내 돈주고 사먹은 후기임 - 전화 031-613-6088 주소 경기 화성시 동탄반송2길 31-12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전 01시 (연중무휴) 2020. 1. 19.
동탄2신도시 11자 상가 마약양꼬치 & 훠궈 & 마라탕 훠궈집이 전에는 몇군대 없어서 찾아 다녔는데, 요즘은 상권이 생긴 곳에는 한군대 씩 보인다. 통탄 2신도시의 11자 상가에도 훠궈 집이 있었는데, 상호는 마약 양꼬치였다. 일전에는 훠궈집엔 훠궈만, 양꼬치 집에만 양꼬치만 팔았는데, 요즘은 여러가지 같이 팔아서 좋았다. 앞으로 자주 찾아갈 훠궈, 양꼬치 집으로 선정 ^^ 글쓰는 중에도 입에 침이 고인다. 주소 : 경기 화성시 지산1길 11-8 (영천동 689-10) 전화 : 031-378-8828 시간 : 16:00 ~ 01:00 2019. 10. 27.
부산 기장 시장 조은 대게 - 킹크랩, 대게 부산에 몇 번 가본적은 있었는데, 기장 시장은 가보지 않았다. 왜 한번도 가보지 않았을까, 왜 이제야 기장 시장을 알게 된걸까... 여튼 기장 시장에는 킹크랩과 대게가 있었으니... 간혹 집에서도 대게는 사먹어 본적은 있는데, 킹크랩을 먹어보니 대게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 대게는 전에 먹어봤던 대게보다 속이 꽉 차있었다. 자주 먹기는 힘든 가격이었지만, 이렇게 맛있게 먹어본적도 오랫만인 것 같다. 앞으로 돈 열심히 벌어야 겠다. 잊지 못할 기장 시장 돈 많이 벌어서 또 찾아가야겠다. 2019. 10. 13.
시흥 참치 파는 술집 - 부라더참치 참치라고 하면 고급요리, 비싼요리라는 생각이 들어 자주 가지는 못하는데, 그런 생각의 틀을 깨는 참치집이 있었고, 그래서 찾아가 보게 되었다. 참치는 노화방지, 피부미용, 성장기 두뇌발달, 혈관계 개선에 좋다고 하니 자주 먹으면 좋을 것 같다. ㅋㅋㅋ 우리 집 근처에도 있으면 단골로 먹기 좋을 텐데, 좀 아쉬움이 남았다. 가성비 좋은 시흥 참치집, 참치 파는 술집 부라더 참치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23길 40 금화빌딩 1층 전화 : 070-7757-3510 운영시간 : 매일 17시 ~ 02시 배달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2019. 10. 13.
수원 구운동 초밥&참치 : 서영진참치초밥 방문기 요즘 호매실에 지인들이 한명 두명 계시다 보니 근처에내부가 은근 넓어서 자리 걱정은 안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내부가 은근 넓어서 자리 걱정은 안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서 식사할 일이 생겼다. 호매실과는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예전부터 단골로 가신 맛집이 있다고 하시어 찾아가보게 되었다. 인터넷에 조회해보니 구운동 맛집, 권선동 맛집이라는 타이틀이 많이 보였다. 조금 일찍인 시간에 갔는지 오후 4시에 갔더니 브레이크 타임이다. 시간 잘 보고 가도록 하자 ^^;; 평소 같으면 테이블에 자리 잡고 앉을 텐데, Bar에 앉아 드시는걸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서 Bar에서 먹었다. 여기까지는 곁들이 안주 (말다듬기위원회에서 쓰키다시를 곁들이 안주로 순화 함) 테이블에 앉았으면 참치를 큰 쟁반에 세팅해서 주.. 2019. 10. 6.
연희동 일식집, 횟집 만해 부모님 댁 근처에 있는 연희동 횟집 만해를 방문하였다. 점심 때 정식으로 먹으러 갔는데, 항상 부모님 댁에 가면 배가 꺼지질 않는다. 보통 아침 밥 먹고 과일 먹고 또 점심 밥 먹고 과일이나 군것질 하고 저녁 먹고 패턴... 어머님의 사랑 ♡ 여튼, 이때도 아마 배가 살짝 부른 상태에서 먹으러 간 것 같다. 원천교회 아랫쪽이고, 고려인삼 왼쪽이다. 정식 코스의 시작인데, 은근 끝없이 나왔던 것 같다. 방도 있고 외부 테이블도 있는데, 대부분 방이라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식사 할 수 있는 곳이다. 꽤 오랜 시간 전부터 연희동에 자리 잡고 있는 횟집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2018. 11. 4.
더플라자 호텔의 이탈리안 음식점 투스카니 서울 시청역 근처의 더플라자 호텔 이탈리안 음식점 투스카니에 가보게 되었다. 서울은 차막혀서 차가지고 잘 안가는데, 와이프가 할인 이벤트 한다고 가자고 꼬셔서 이럴때 아니면 언제가나 싶어서 따라가 보았다. 주소 : 서울 중구 소공로 119 전화 : 02-310-7200 주차 : 호텔 앞 발렛파킹 (삼성더오카드로 발렛 3시간 무료) 더플라자 호텔을 들어가보니 각종 고급 식당들과 결혼식을 하는 곳이 있었는데 우리가 간곳은 이탈리안 음식점 투스카니로 2층에 있었다. 들어가기 전에 손을 깨끗히 씻고 들어갔는데, 세면대가 신기하게 생겨서 한장 찍어 보았다. 넙적한게 돌기만 있으면 빨래하기 좋을 것 같다. 투스카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인데, 특이점은 한국의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한다는 점이었다. 요리는 확.. 2018. 11. 4.
수요미식회 홍대맛집 미슐랭가이드 선정 양고기 식당 이치류 나이 어릴적에 매일 같이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고 했었는데, 연식이 들어가면서 친구 한번 만나기 쉽지가 않다. 여튼 모처럼 서울 방문하여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맛난 집이 있다며 양고기 식당에 가자고 하였다. 서울에 오면 낯설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기분인데, 친구와 함께 술한잔 할 생각에 더 즐거웠다. 삿포로식 양 숯불구이 징기스칸 이치류라고 적혀있었다. 삿포로를 다녀오기 전까지 징기스칸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현지에서 먹었던 징기스칸 보다 맛있었고 비쌋다. 맛집의 공통점은 유명인사들이 많이 찾아왔다는 것. 여러 인증샷들이 보였다. 이치류가 1호점 부터 4호점 까지 있나보다. 식당에 입장하기 전에 지켜야 할 것이 많았다. 그만큼 맛집인지라 인정~! 자... 안주와 술을 골라보자~.. 2018. 10. 27.
연희동에 생긴 중국집 연경 메뉴판 공개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맛본 중국 식당 연경 연희동에도 오픈하였는데, 가족끼리 식사하러 가보았다. 연경은 특히 하얀 짜장과 샤오롱바오로 유명한 것 같다. 건물 한채가 식당으로 매우 크고 방이 여러개라 단체 회식이나 상견례 장소에도 좋을 것 같다.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45 전화 : 02-333-6655 아래 메뉴판을 추가해보니 참고하자~ A런치 코스로 먹었고, 마지막 식사는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면 되는데 코스 요리라 먹다보면 배가 불렀다는...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서울 치고는 주차가 편한 것 같다. (식당 앞에서 내리고 발렛 파킹 해줬음) 2018. 10. 25.
용인 서천지구 즉석초밥집 스시노유메 동네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스시노유메 초밥집 은근 구석에 있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게 신기했는데, 사장님께 이런 곳이 여기 있는지 몰랐다고 하니, 원래 맛집은 숨어있다고 하신다 ㅎㅎㅎ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로 91번길 3 전화 : 010-5437-8553 영업시간은 위 사진을 참고하자. 일요일은 휴무 식당이 좀 좁은데, 혼밥족이나 둘이 오면 좋을거 같다. 이렇게 점심 한끼를 맛나게 먹어보았다. 초밥이 생각날때 한번씩 들르면 좋겠다~ 2018. 10. 23.
예전 은행골 자리 초밥집, 포동이네 수원점 초밥을 먹으로 포동이네를 찾았다. 예전에 은행골이 있던 자리로, 그때도 엄청 장사가 잘 되었지만 지금도 장사가 잘되는 것 같다. 전에 20만원 한상 세트로 4명이 먹었던 기억이... ㅎㅎ 주차장은 포동이네 뒷편에 지하주차장이 있으니 참고 하자. 자리는 위와 같이 바에 마련된 곳이 있고, 테이블도 있고, 내부에 방도 있다. 방은 룸 구조가 아니라 큰 방구조임 가격대는 위와 같으니 참고 하자. 기본 세팅 식전 오뎅탕인데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늘 한그릇 더 먹게 된다. 연어 초밥 포동이 초밥 특선 초밥 예전에 비해 다양한 초밥집이 많이 생겨서 예전만큼 놀라운 맛은 아니지만, 여전히 맛있는 초밥집으로 인정한다. 다음에 4명이 모이는날 한상 먹는 날을 기약하며 ^^; 2018. 10. 19.
봉계 한우, 황가 숯불고기 울산 내려갔다가 황가 숯불고기에서 봉계한우를 맛보게 되었다. 나중에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맛집인데, 울산 갔다가 집에 올라오는 길에 한번씩 들러야 겠다. 맛을 아는 사람들이 멀리서도 찾아오는 것 같았다. 울산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523-2 황가 숯불고기 경주에서 맛보았던 한우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맛으로, 다음에 또 가야겠다. 인생 한우집 등록~! ㅋㅋ 2018. 10. 18.
롯데호텔월드 라세느 / 라센느 뷔페 롯데호텔월드 2층에 위치한 라세느 뷔페를 가보았다.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 잠실동 40-1 롯데호텔월드 전화 : 02-411-7811 평일 06:30 - 22:00 롯데호텔월드 5성급 답게 실내가 화려하진 않았지만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라세느 뷔페가 있다. 가격 참고 입구 다양하게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고, 해당 코너마다 담당 요리사 분들이 음식을 바로 준비해주셧다. 룸도 있었는데, 위 아래 사진을 참고해보자 음료수는 집에 가서 먹는 걸로 ;; 개인적으로 양갈비와 랍스타가 가장 좋았다. 그래서 여러번 접시에 담아와서 먹었다. 누군가는 치약맛이라고 하지만... 양갈비 소스로 초록색(민트맛)도 찍어 먹어보길 추천한다. 양갈비와 랍스타도 맛있지만, 다른 음식들도 .. 2018. 7. 22.
무한리필이 필요할때, 화성성만 민물장어 요즘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쉽게 피곤해지고 지친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침대에 쓰러져 자는... 흔히 몸보신이라고 하면 먹는 음식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중에서도 장어 하면 모두가 끄덕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장어집을 찾아보았는데, 장어집들의 가격이 은근히 비싸서 부담이 되었다. 그러던 중 병점에 화성성만 민물장어라는 장어집을 찾았고, 다른 곳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보였다. 병점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제법 넓었다.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 메뉴판을 찍어본다. - 주요 메뉴 - 민물장어 1kg 49,000원 바다장어 1kg 44,000원 무한 민물장어 59,900원 무한 바다장어 35,900원 본인의 식성에 따라 메뉴를 고르면 되겠다. 좌석은 단체 회식을 해도 좋을 정도로 .. 2018. 6. 9.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근처 옛촌막걸리 전주 한옥마을은 한국에서도 가장 한국스러운 멋이 있는 곳인 것 같다. 세번째 전주를 찾게되었는데, 전주의 술 하면 모주이지만 막걸리 집을 찾아 보았다. 그렇게 찾은 곳은 음식이 풍성하다는 옛촌 막걸리 그런데 옛촌 막걸리를 검색하면 본점, 분점 등 다양한 옛촌막걸리가 검색 된다. 어떤게 진짜 본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체인점이겠구나 생각하고 찾아가 보았다.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44-4 전화 : 063-232-9991 예약을 안하고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미리 예약하고 가길 추천한다. Since2002 옛촌막걸리 다양한 방송에 노출되었던 것 같다. 커플상, 가족상, 잔치상이 대표적이고, 그 이외의 메뉴도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2명이 커플상을 선택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이었더.. 2018. 5. 27.
고창 간장게장 맛집 우정회관 전북 고창의 간장게장 맛집인 우정회관을 찾았다. 계획된 식당은 아니었고 간장게장 맛본지 꽤 오래되어서, 전라도 여행 중 블로그 검색을 통해 방문하게 되었다. 고창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 장어, 복분자, 수박 3가지가 유명했는데, 장어도 복분자도 수박도 아닌 간장게장 집을 찾았다. ^^; 주말이었는데도 주차공간이 일단 넓어서 좋았다. 수요미식회와 각종 방송에도 출현했나보다. 아래 원산지 표지판에는 꽃게 국내산, 쌀, 김치, 고춧가루 고창산 이라고 적혀 있다. 오리지날 한국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들떳다 ㅎㅎ;; 메뉴판은 위와 같았지만 꽃게장은 2만5천원 이외에는 안된다고 하신다. 그래서 2만5천원 2인분 시켰는데... 두둥~ 간장게장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비쥬얼에 감탄하였다. 특이점은 .. 2018. 5. 26.
조각 케익이 맛있는 울산 간절곶 카페 류스토리 울산의 바닷가(간절곶)를 여행하고 근처 카페에 가보았다. 바닷가 근처라 카페가 많았는데, 바닷가에 어울리는 이쁜 카페가 많이 보였다. 그 중 찾아간 카페는 그중에서도 조각 케익이 맛있다고 하는 간절곶 류스토리 주차 공간도 넉넉했는데, 은근 손님이 많았다. 비오는 날이었는데;;; 맑은 날에는 밖에서 차 한잔 해도 좋을듯 하다. 커피나 음료 2잔에 조각 케익 서비스인데, 보통 혼자 커피숍을 찾지 않는 것을 가만하면 좋은 서비스인 것 같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 하자. 음료 2잔을 선택하면, 여기서 조각 케익을 고르면 된다. 1, 2층에 단체석도 있었는데, 12명 정도가 와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가 나무 재질이 많아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이 드는 류 스토리였다. Ryu Story. 2018.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