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2 여수 세계 박람회(여수 엑스포)를 스치듯 다녀가다 여수 세계 박람회는 바다에서 개최되어, 바다 자체를 박람회장으로 삼은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해양과 연안의 가치를 재 조명하고, 기후변화, 자원고갈, 생태계 파괴 등을 화두로 제시 했다고 한다. 개인 차량은 여수 엑스포 근처로 못 들어오기 때문에 안내에 따라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본인은 이순신 광장에 주차 후 셔틀 이용 여수의 앞 글자를 딴, 여수 세계 박람회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 성인 요금 3만 3천원 주고 입장했는데, 지자체 행사로 지역에는 3천원에 표가 풀린 것 같다. ㅜ_ㅜ 지역 방문 일자는 따로 정해져서 해당일에만 입장 가능하다는게 단점 여수 엑스포 예상 인원 보다 많이 안왔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예상 인원 만큼 왔으면, 저날 몇 개 구경 못했을 것 같다 ㅜ_ㅜ 사람.. 2012. 8. 8. 전남 여수의 황금 거북이 금오산 향일암 전남 여수의 쇠 금 金 자라 오 鼇 가 들어가는, 황금 거북이산 향일암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지 않아 수월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계단을 오르고, 바위 사이를 통과하여~ 향일암에 올라 보니~ 곳곳에 거북이 모양이 있는데... 요녀석들의 숫자가 제법 많다;;; 암자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장관인데, 날씨 좋으면 일본까지 보인다고 옆에 분들이 말하는게 들린다. 날씨는 좋은데 어디가 일본인지는 잘 모르겠음 ㅜ_ㅜ 색이 정말 이뻐서 찰칵~ 찰칵~ 이곳은 12지신을 조각해 놓았는데... 사람들의 소망이 담긴 동전들이 많이 보인다. 여수 엑스포 보려고, 먼 걸음 했다면 이왕 온거 구경한번 해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12.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