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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2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址), 임해전지, 안압지 안압지로만 알고 있었던 경주에서 손꼽히는 여행지, 경주 동궁과 월지 또는 임해전지이다.. 통일 신라 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 및 귀한 손님의 연회 장소라 한다. 고려시대에는 태조 왕건을 위하여 임해전에서 잔치를 베풀었다라고 한다. 월지는 조선 시대에 패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참고로 이용시간은 오전 09시 ~ 오후 10시, 연중 무휴로 성인 입장료 1500원에 무료 주차이다. 다른 관광지에 비해 확실히 안압지는 찾는이가 많다. 임해전지의 낮 시간... 그리고 슬슬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임해전지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 한다. 연인들 부터, 출사 오시는 분들 까지 많이 찾는 임해전지... 그러하다. ^^ 2013. 8. 3.
경주 안압지 여행 이리봐도 저리봐도 유채꽃 천지입니다~ 여긴 어딜까요~? 유채꽃이 줄을 섯네요~ 경주 안압지는 연꽃으로 유명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유채꽃이 더 이뻣던 것 같습니다~ 경주 임해전지 = 안압지 같지요~ 음~ 내용인 즉 신라 문무왕때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 여긴 매표소 입니다~ 가격은 자세히 보면 딱! 보이네요~ ㅎㅎ; 천원 안팍이라 구경하기에도 저렴합니다~ 여름 휴가철이어서 사람이 은근 많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이 다가 아니에요~ ㅋ 길게 못이 이어져 있습니다~ 저기저기~ 두분 같이 여행을 했더랬죠~ ㅋ 우리나라의 흔한 기와 포스~ 여긴 원래 건물이 있던 터 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재 이지만 정말 간지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을 야경으로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 2011.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