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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14

경주 포석정(慶州 鮑石亭) 국사 책에서도 보았고, 동네 술집에서 간판 이름으로도 보았던 유명한 경주 여행 코스 중 하나인 포석정!! 입장 전 입구에서 동생 한 컷 찍고... 포석정 안내도를 한번 보고... 들어가 본다... 이것이... 포석정! 신라 왕실의 별궁으로 임금들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라 한다. 전복 같이 생겼다 하여 절인어물 포(鮑)를 써서 포석정이라 한다. 한번 와보고 싶었던 포석정을 배경으로 한컷 남긴다. 요건 그 앞에 우물이라는 것 같은데, 돌로 막아 놨다. 정말 규모가 작고 포석정 말고 딱히 뭔가 없어서, 포석정 구경을 하고 주변을 걷다가 돌아간다. 참고로 포석정 관람 요금 보다 주차 요금이 더 비싸다는 불편한 진실 ㅜ_ㅜ 주차 요금 이천원 이었던가 흠... 기준이 뭔지 -ㅅ-;; 2013. 7. 31.
경주 신라 무열왕릉(新羅 武烈王陵) 그리고 김양 묘, 김인문 묘 김유신 장군과 밀접한 관계의 신라 태종무열왕, 경주 신라 무열왕릉을 찾았다. 역시 성인 입장료 500원과 주차료는 내지 않았다. 매표 후 입장을 한다. 사진 찍는데 옆에 출연한 동생 ㅋ 다 좋은데 자네만 좀 나와줬으면 좋겠군 ▲ 신라 태종무열왕릉(太宗武烈王陵) 생각해보니 왕릉 앞에서 포즈가 좀 그렇다 ㅜ_ㅜ 누구의 릉인지 모를 서악리 고분군, 무열왕과 가까운 왕이나 왕족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여기 까지가 신라 무열왕릉 관람 끝 ▲ 김양 묘 & 김인문 묘 그냥 우연히 나가는데 가까운 곳에 보여서 가 본 묘소... 경주에는 정말 묘, 왕릉 많이 보인다 ^^;;; '김양 -> 무열왕 9세손, 김인문 -> 무열왕 두째 아들' 이라 한다... 서악리 귀부로 비석은 경주 박물관에 보관 중이라 한다. 그 앞 거대.. 2013. 7. 31.
경주 김유신 장군묘(慶州 金庾信墓) 박씨 시조의 경주 오릉을 관람 하고 원래의 여행 루트대로 이동하였다. 그렇게 이동한 곳은 경주 김유신 장군묘 김유신 장군묘는 다른 왕릉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화려한데 그 이유는 흥덕왕때 흥무대왕으로 추봉됐다고 한다. 능 앞 비석에도 왕릉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는데, 처음엔 묘로 새겼다가 보수 하면서 능으로 새겼다고... 그리하여 비가 오면 젖게 되어 글씨가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폰지에도 나왔다고 함 ㅋ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유적지가 양심에 맡기는 것 같다. 표 넣는 통만 있음 길을 쭉 따라 들어가면... 김유신 장군묘가 나온다. 김유신 장군 묘 주변에는 12지신 상이 조각 되어 있다. ▲ 개국공순충장렬무왕릉(開國公純忠壯烈興武王陵) ▲ 신라태대각간김유신묘(新羅太大角干金庾信墓) ▲.. 2013. 7. 31.
경주 오릉(신라 오릉) 慶州 五陵 경주 오릉 또는 신라 오릉이라 불리우는 이 곳을 계획에는 없었지만 경주 도착 하자 마자 이정표가 보이길래 가보았다. 신라 초기 박씨 왕들의 무덤으로,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 제 2대 남해왕, 제 3대 유리왕, 제 5대 파사왕 그리고 박혁거세왕의 왕후 알영부인의 능으로 전해 온다고 한다. 박씨의 시조라고 하니 뭔가 잘 온것 같은 느낌이 확 든다 ㅎㅎㅎ 오릉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지는 않는 것 같다. 주차장이 한산해서 편하게 주차해 본다. 말 그대로 오릉, 다섯개의 릉이 있으며, 제사를 지내는 숭덕전과 그 이력을 알수 있는 신도비가 있다. 주차료는 위와 같다. 승용차 천원 ㅎㅎ 대부분의 주차장이 천원에서 많게는 삼천원 수준이다. 관람 요금도 대략 천원쯤을 내고 입장해 본다. 동생 그리고 나 ▲ 경주 오릉 .. 2013.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