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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지구 1단지 건너편 농민 갈비 서천 지구 단지가 생기고 주변 맛집이 은근 많이 늘어났다. 주변 음식점의 대부분은 맛집인듯, 내가 식성이 좋아서 그런가... 여튼 이번에 소개할 집은 " 농민 갈비 "라는 고깃집이다. 이전에 다른 상호로 " 갈비 명가 "가 서천 단지가 들어오기 전부터 있던 집이었는데, 이번에 사장님이 바뀌신듯 하다. 여튼 자리가 좋은 듯 안좋은듯 한적한 곳에 위치하였지만, 사람들이 은근 찾는 고깃집 주차 자리가 넉넉한게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다. 가장 흔히 많이 시키는 메뉴 중 하나인 돼지 갈비 (13,000원) 4인분 부터 시작해 본다. 메뉴판 찍는 걸 깜빡해서 그냥... 수기로 적어보는데, 고기 값은 13,000원 부터 시작... 뭐 여튼 술한잔 하느라 사진이 많진 않지만 고기 6인분에 소주 3병, 공기밥 .. 2016. 4. 9.
추천 어플 - SideSync 핸드폰 컴퓨터 화면으로 원격 제어 뭔가 우연찮게 득탬하는 어플들... 이번에는 컴퓨터 하면서 핸드폰 만지기 귀차니즘을 위한 사람을 위한 어플을 소개한다. 핸드폰 모니터 연결, PC에서 스마트폰 사용, 노트북 스마트폰 연결, 핸드폰 컴퓨터 화면 가능 이름은 " SideSync " 라고 하는데, Galaxy Apps에서 받긴 했는데, Play 스토어에서도 Down 받을 수 있다. (사이드싱크) Play 스토어에 보니 천만 DownLoad라고 하는 걸 보니 예사로운 어플은 아닌 듯 하다. 일단 다운 받아서 써보니 컴터 마우스로 컨트롤 가능한게 제법 쓸만한 것 같다. 뭐 이래 저래 자꾸 삼성 어플, 프로그램이 핸드폰에도 컴퓨터에도 깔리고 있는... 여튼 아래를 참고 하자. 핸드폰으로 App 스토어에서 누구나 하듯 쉽게 Down / 설치 해놓는다.. 2016. 4. 9.
블로그차트 - 블로그 순위 랭킹 사이트 동네 동생하고 술 마시다가 우연히 추천 받은 사이트. 동생이 요즘 블로그를 한다며, 내가 하고 있는 사이트를 물었다. 그래서 우연찮게 검색을 해보았는데... 조금은 신기한 느낌? 나는 그냥 취미 삼아서 하는 블로그일 뿐인데;; 상위 1%라니... 뭐 여튼 전체 블로그 수가 이렇다고 한다. 10,288,311 ea www.blogchart.co.kr 로 접속해서 보았는데, 역시나 블로그 점유율 1위는 네이버, 2위는 다음, 3위는 티스토리, 4위는 이글루스, 5위 부터는 기타 등등 이라고 한다. 뭐 그냥 장난 삼아서 해볼만 한거 같다. 블로그 순위를 검색하다보니 "블로그랭킹", "블로그차트" 등등 뜨는거 같으니 참고 하자... 2016. 4. 9.
중국 서안 루관대(러우관타이) - 中國 西安 楼观台 楼观中国道文化展示区(楼观台), 산시성 시안시에 있는 AAAA등급의 중국 국가 공인 관광지인 楼观台를 다녀왔다. 발음은 "러우 관 타이" 한국말로 루관대라고 하며, 도교 문화의 발상지라고 한다. 시안에 있다보니 근처 여행지를 찾다가 우연히 찾았다라고나 할까... 여기도 거리가 제법 있어서 여행객이 찾기는 조금 어려운것 같다.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듯... 일단 비슷 비슷한 곳이 바로 근처 3군대가 있는데 그중 한군대를 다녀왔다. 楼观台 / 化女泉 / 延生观 입구에는 아침부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들과 구경하는 분들이 있었다. 노자가 소를 타고 있는 동상 라오즈... 선도(仙都) 은근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젠 좀 익숙해지는 건축양식, 그래도 뭔가 조화롭고 멋지다. 이름을 알려드리면, 초성으로 3행시 처.. 2016. 4. 5.
중국 서안 법문사 - 中國 西安 法门寺 태백산을 다녀와서 시간이 좀 남았다. 그래서 간 곳은 법.문.사!!그래 그렇게 법문사를 향했다. 다행히 태백산과 법문사는 약 1시간 안걸린다. 매우 가깝군? ㅎㅎ 법문사가 유명한 이유는 약 30년 전에 법문사 지하궁전에서 석가모니의 지골사리가 발견되었다고 한다.관련해서 중국에서는 약 4천억을 들여 법문사에 투자 했다고... 여튼 법문사에 가는데... 문뜩 드는 생각...톨게이트의 명칭은 항상 붉은색인것 같다. 중국인의 붉은색 사랑 ^^ 아직 입구 들어가기 전인데, 어마무시한 입구의 사이즈에 놀랐다. 그리고 축소 시켜놓은 법문사 모형을 보았는데... 뭔가 어찌 좀 넓은 느낌 입장권은 120원, 한국 돈으로 대략 2만 2천원 쯤 한다. 18 나한상으로 아래 사람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지 가늠이 된다. 다리가.. 2016. 4. 3.
경기도 안산 시화 달전망대 문득 인터넷을 보다가 바닷가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길을 나섰다.서울 경기 근교에 위치해서 가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는데,딱히 달전망대 하나 보러 가기에는 조금 심심한 느낌이니, 서해안 놀러가면서 들러주면 좋을 것 같음. 입장료는 없으나 사람이 많으면 줄을 좀 서야 한다. 엘리베이터 2개로 10명씩 태우는데 생각보다 줄이 좀 있는 느낌. 달전망대는 시화 나래 휴게소 옆에 있다. 새우깡 하나 가져가면, 갈매기들에게 인기 많을 듯. 꽤 많음. 25층 한층 위인 T층의 달 전망대 약간 으시시한 느낌일거 같아서 이걸 보러 왔는데, 구간이 생각보다 짧음. 신발 벗고 올라가야 함 ㅎㅎ 밤에 오면 야경이 이쁠거 같은데, 가는 날은 언제나 장날... 비가 옴 ㅎㅎ 1층 3층에는 커피숍이 있고, 2층에는 레스토랑.. 2016. 4. 3.
중국 서안 태백산 - 中國 西安 太白山 작년 서안 갔을 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태백산, 시안에는 화산, 취화산, 그리고 태백산이 있었다. 태백산 같은 산을 왜 작년엔 알지 못 했을까, 이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산인데 ㅎㅎ 일단 태백산은 주봉이 3,771.2m이라고 한다. 융프라우 3,571m 보다 높은데, 태백산은 케이블카로 3,511m 까지 올라갈 수 있다. 태백산 오르기 전에 도착하는 태백산 공원 앞 입장권을 구매해 본다. 입장료 100원, 상하차 각각 30원씩 : 총 160원 하지만 케이블카 요금이 없는 걸 보니... 추가로 사야할 듯하다. 은근 짜잘짜잘 나눠서 요금을 내는 시스템인데, 은근 가격도 비쌈 ㅜ_ㅜ 이 차는 태백산 케이블카 타기 전까지 중간 중간 멈춰서는 유람차인데, 멈춰서면 나가서 구경하고 다음에 올라오는 차를 타는 방식.. 2016. 3. 20.
중국 서안 성황묘 회족거리 고씨장원 - 中國 西安 城隍庙 回民街 高氏莊園 이번에 간 곳은 시안에 오면 흔히 방문하는 종루~! 그리고 그 주변에 가보았다. 생각보다 종루를 찾는 사람은 있어도 근처에 이곳을 가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곳은 성황묘(城隍庙) 입구로 은근 중국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곳곳에 향을 꼽고 기도 드리는 곳이 많았는데... 내부 사진 찍으면 혼남 :) 주의 저곳에 가면 간단한 설명과 절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예전 강시 영화에서 나오는 도사 복장한 분이 있어서 조금 신기한 느낌 딱히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 사당과 비슷하게 소망을 비는 곳임은 맞는 것 같다. 중국어가 능통했더라면 저곳을 찾아가서 점궤를 보았을 텐데... 아쉽다. 일단 다음은 회족거리, 회민지에(回民街)라고도 한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많은 것들이 파는 데, 시끌.. 2016. 3. 20.
중국 서안 출발 - 中國 西安 出发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 했던가...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 같던 시안에 우연한(?) 기회가 있어 다시 떠나게 되었다. 마지막 떠나 올 때의 시원 섭섭함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나보다. 현지에서 여러 번거로움? 등이 있어 한국에 복귀하고 나서야 블로그에 남겨본다. 다소 급하게 일정이 잡혀, 동생과 세부 여행 마치고 며칠 뒤 중국으로 떠났다. 2016년 09월 09일 떠나는 비행기 창밖 날씨가 중국에 어서 오라고 반기는 것 같아, 마음이 들뜬다. 오랫만에 도착한 센양 공항은 증축을 했는지 작년과 달리 새로웠다. 전엔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가 환전하는 곳을 몰랐는데,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 곳에 한눈에 보이게 위치하고 있었다. 하하... 공항 창밖을 바라보니... 역시는 역시 슬슬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날씨.. 2016.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