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여행2 속리산 법주사와 문장대 속리산 등산 계획을 가지고, 전날 속리산 말티재 휴양림에서 하루 묵고 출발하였다. 속리산을 오르기 위해 여러 코스가 있겠지만, 우리가 선택한 코스는 법주사로 오르는 코스! 법주사를 구경하고 문장대를 오르고 천왕봉을 찍고 내려오는 종주 코스를 계획 했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법주사 - 문장대 - 신선대 - 법주사 코스로 다녀왔다. 약 5~6시간 코스 ▲ 법주사 매표소 주차료 4천원에 입장료 인당 4천원으로 어느 사찰 보다 비싼것 같다. ▲ 이정표 ▲ 호서제일가람 법주사 일주문 ▲ 속리산 법주사 안내도 규모가 크다. ▲ 통일호국 금동미륵대불 부처핸썹~ 일전에 왔었다는 사실을 미륵불을 보고 알았다. 그 이유는... 몹시 거대하다. 미륵불 아래 사람과 비교해보면... 아~ 참고로 3만여 불자의 시주금으로 황금 .. 2013. 5. 16. 정이품송 그리고 서원리 소나무 임금님 가마 행차에 나무를 들어 비켜주었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리하여 정이품이라는 관직을 받게 된 소나무, 정이품송 예전에는 어찌 저리 신비로운 전설과도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다. ㅎㅎ;; ▲ 정이품송 왼쪽 부분의 나무가지의 훼손이 아쉽다. @#$%^&* 수령이 오래되어 지팡이가 많이 필요한 듯 하다. 수령 600 ~ 800년 나무가지만 비켜준게 아니라, 비(雨)도 막아주었다고... ▲ 변천사 ▲ 보존 ▲ 속리 서원리 소나무(정부인 소나무) 그러하다. 소나무에게도 짝이 있었다. 정이품송에서 약 10~20분 정도 이동하면, 정이품송의 정부인 소나무가 있다. 수령이 정이품송 보다는 적어서 그런 것일까, 모습이 수려하다. 딱히 정이품송과 서원리 소나무 말고는 아무것도 없.. 201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