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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4

서유럽 6일차 이탈리아 피사, 밀라노 서유럽 6일차는 이태리의 피사, 밀라노 관광 피사 들어가는 입구가 진짜 집시들의 소매치기 최고 봉이었던거 같다. 분명 소매치기인 줄 아는데도 와서 뒤적 뒤적 대놓고 그런다 ㅜ_ㅜ 조심하자. 대략 여행 절반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동생의 매우 피곤한 표정(사진 찍으라고 서라고 해도 감흥이 없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 잘 보면 피사가 비뚫게 올라가다가 지붕 쪽에서 반듯하게 올라간다. 공사 하는 중간에 이미 넘어가고 있었다고 ㅜ_ㅜ 많은 사람들이 피사의 사탑에서 표즈를 취하고 있다. 피사는 요게 끝~ 밀라노 도착... 뭔가 밀라노 하면 빠쑌의 도시 같은 느낌이 찐득했었는데... 그곳에 도착했다. 좌우로 보이는 명품샵들... 사실 이태리 브랜드가 유명한 이유는 장인 정신이라고... 대대로 자기 업을 물려준.. 2015. 6. 28.
서유럽 5일차 로마 바티칸, 시내 관광 5일차는 은근 기대가 되는, 소설에서도 줄곧 등장하는 로마 교황청의 중심지인 바티칸 전날부터 바티칸은 사람이 많아서 일찍 가서 줄 서야 한다고 해서 일찍 길을 나섰다. 바티칸은 일요일과 각종 가톨릭 기념일에 휴관이라 하니, 날짜 잘 맞추시길 ㅎㅎ;; 바티칸 - 성 베드로 대성당 - 성 베드로 광장 - 콜로세움 - 개선문 - 포로 로마노 - 진실의 입 - 트레비 분수 - 판테온 신전 성 베드로 대성당 성 베드로 광장 바티칸 줄 설 때 부터 소매치기가 많아지니 조심 하자.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콜로세움~ ㄷㄷ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글래디에이터에 나오던 막시무스에게 왕위를 주려했던 왕 포로 로마노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진실의 입 트레비 분수 판테온 신전 여행 일정 중 정말 맘에 들었던 날... 2015. 6. 28.
서유럽 4일차 이탈리아 피렌체, 로마 처음 프랑크프루트 공항에서 기아차 광고를 봤을 때 방가웠듯, 이번엔 삼성 광고를 보니 또 한번 방가웠다. 문에 있는 장식 하나하나 무슨 의미들이 담겨 있는데... 일반인인데도 신기하고 재밋었는데, 역사 공부한 사람들은 여행 다니면 정말 재밋었을 것 같다.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나오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 많은 연인들이 저곳에서 사랑을 이야기 한다고... ㅜ_ㅜ 어릴적 교과서에서나 보던 걸 실물로 보니 캬... 2015. 6. 28.
서유럽 3일차 이탈리아 베니스 아침에 이동 중에 몇 장 찍어봤는데, 얘들은 은근히 산 위에 성들이 많이 보인다;;; 실제로 아직 살고 있는 집이나 성도 많다고 하는데... 돌을 깍아서 만들기 때문에 보전이 오래 된다고... 그런 점은 참 부러웠다. 한참을 이동해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도착하였다. 베네치아는 타자연습 할 때나 보던 것인데, 베네치아 지키려고 열심히 타자연습 했던 기억이 난다. 신기한게 베니스 섬 자체가 위에 저런 나무로 받히고 있다고... 이쑤시게 빽빽하게 해서 위에 뭐 올려놓은거 마냥;;;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동생이 여행 내내 저 가방을 매고 다녔는데 ㅎㅎ 고맙다. 2015.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