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1 영험한 기운이 서려있는 태백산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부서 형과 함께 태백산 등산을 계획 하였다.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이런 개그하면 요즘 친구들은 인상이 굳는다 하지말자... ㅜ_ㅜ 태백산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전날 태백산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일찍이 등산을 시작했다. 위 사진은 태백산 천제단의 비석 ㅋㅋ 크기가? 궁금하면 아래로 ↓ 스크롤 애초 계획은 일출 보는 것이었는데, 살짝 늦어서 새벽 06시 30분에 출발~ 당골광장에 주차하고 올라본다. 해발 870m에 온도는 영하 17도로 손끝 발끝이 시리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지라, 준비한 헤드렌턴을 이용한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ISO를 Max로 올리니 노이즈가 심하다. 게다가 무빙샷 ㅋ 처음 오를 때 너무 추워서, 아이젠 살때 사은품으로 받은 모자를 써보았다. 추위에.. 201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