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대1 서울의 산 관악산 집 이사하고 오랜만에 등산 계획을 잡았다. 산행 인원은 서천지구 주민 영호형과 나 그리고 親 동생으로... 이번에 다녀온 산은 서울의 3대산 북한산, 청계산, 관악산 중에 관악산이다. (개인 생각) 출발 지점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서울대 입구 ^^ 다리가 길어 잘 걷는 동생 나홀로 산행의 대가 영호형 늘 배고픈 나, 물 먹는거 아님 그리고 살찐 청설모? 읭? 열심히 걷고 또 걸어 연주암 까지 올라 왔다. 연주암 점심 공양 시간이 맞아 비빔밥을 감사히 먹는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연주대와 정상이 보인다. 관악산에는 기상대가 있는데, 하필 월요일은 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ㅜ_ㅜ 정상 도착 전 바람이 시원하게 불던, 어느 자리에 멈춰 서서 바람을 느낀다. 춥다고... 으어어어~ 영호형이 준비를 많.. 2013.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