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2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址), 임해전지, 안압지 안압지로만 알고 있었던 경주에서 손꼽히는 여행지, 경주 동궁과 월지 또는 임해전지이다.. 통일 신라 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 및 귀한 손님의 연회 장소라 한다. 고려시대에는 태조 왕건을 위하여 임해전에서 잔치를 베풀었다라고 한다. 월지는 조선 시대에 패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참고로 이용시간은 오전 09시 ~ 오후 10시, 연중 무휴로 성인 입장료 1500원에 무료 주차이다. 다른 관광지에 비해 확실히 안압지는 찾는이가 많다. 임해전지의 낮 시간... 그리고 슬슬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임해전지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 한다. 연인들 부터, 출사 오시는 분들 까지 많이 찾는 임해전지... 그러하다. ^^ 2013. 8. 3. 경기도 수원의 명소 수원화성, 화성행궁 경기도 수원의 유명한 명소인 수원화성, 화성행궁 어떤이는 죽기전에 가보아야 할 장소 중 하나라고 소개하기도 한 수원화성, 화성행궁 전 부터 꽤 유명한 관광지로 꼽히는 장소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가까우면 더 안 가게 되는지, 이동네 내려온지 9년 쯤 되었으나 북문이나 남문 돌아다닌 것 제외하고, 수원화성은 한번 정도 가본 것 같다. ^^;; 뭐 이런 저런 이유로 밤도 늦고 해서 수원화성 야경을 구경하러 나왔다. 참고로 수원화성 둘레 성벽 소등 시간은 오후 10시이니, 늦게 오면 야경 구경 못하니 참고 (무서움) ▲ 화성행궁 입구인 신풍루 화성행궁 야간개장으로 9시까지 입장이나, 8시반 쯤 도착하여 화성행궁은 포기 ㅜ_ㅜ 수원화성 한바퀴 돌기 위해 화성행궁 좌측 오르는 길로 ㄱㄱ 길의 조명이 아름답다. ▲.. 2013.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