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1 서유럽 7일차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유럽 여행할 때 계속 생수를 사서 마셨는데... 유일하게 수돗물을 마셔도 되는 나라에 도착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그곳은 바로 스위스~ 한국의 어떤 곳에서는 스위스 공기도 사서 한모금 숨쉰다는데... 정말일까;;; 뭐 여튼 스위스 인터라켄은 호수 사이의 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실제로 좌우로 호수가 있음 스위스 공기를 흡수 중인 동생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 행 기차를 타러 갔다. 아무래도 설산을 오르는 기차라 일반 기차와는 다르게 중간에 톱니 바퀴가 있었다. 차, 배, 비행기 뭔가 타면 늘 기도를 하는 동생 아랫동네와 다르게 조금 올라가보니 스키, 보드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기차가 꽤 올라갔을 때 중간 중간 멈춰섰다. 너무 높아서 고산병에 걸릴수 있어서 적응하는 시기를 둔다던가... 동생이.. 2015.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