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1 미서부 6일차 그랜드 캐년, 세도나, 라플린 미서부 여행 6일차에 간 곳은 그랜드캐년과 세도나 그리고 라플린이다. 거의 지나가면서 자연경관 감상 위주이고, 대부분 보다시피 광활한 모습들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랜드 캐년은 아무래도 상공에서 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항공 옵션 관광을 선택하였다. 경비행기 운행 코스를 보여주는 지도이다. 비행기가 작기 때문에, 몸무게를 측정하고 해당하는 위치에 착석해야 한다. 비행기가 은근히 이런걸로 기울어진다고 한다. 나중에 알았지만 국내선이나 작은 해외 이동용 비행기도 지정된 좌석에 앉아 달라는 안내를 들은적 있다. 한쪽으로 너무 쏠리면 안된다고 ^^; 경비행기를 자세히 보지말자, 연결부위나 이런쪽이 좀 겁이 났다. 휴~ 드디어 뭐가 보이는군 기대 충만, 그 유명한 그랜드 캐년을 본다는 생각에 기대에.. 2018. 2. 5. 이전 1 다음